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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브랜드 담당자를 위한 트위치 활용법 4
2021.07.16 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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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트위치' 보냐고? Z세대는 다 본다!

Z세대 브랜드 담당자가 알아야 할
트위치 매력 포인트 4
"트위치? 게임 라이브 방송하는 곳 아닌가? 우리 브랜드는 게임 아니니까 상관없지."라고 생각했다면 잠깐 멈춰 주세요! 트위치는 게임 스트리밍으로 시작했지만 음악, 먹방, 수다 등 다양하게 장르 확장 중인 플랫폼입니다. 10대는 물론,20대 초반 Z세대 사이에서도 인스타그램만큼 자주 사용(E11)한다고요. 생각보다 많이 써서 충격이라면 오늘 레터를 읽어보시죠. 💌

👉 안정적인 실시간 방송 환경
혹시 라방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Z세대트위치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드>에 따르면 10대 후반 Z세대는 라이브 영상을 볼 때 유튜브 다음으로 트위치 이용 경험률이 높대요. 20대 초반에서의 경험률도 인스타그램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죠.

Z세대가 트위치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플랫폼보다 안정적인 실시간 방송 환경 때문입니다. 방송 시청 인원이 무제한이고, 실시간 채팅도 최적화되어 있어 타 플랫폼에 비해 오류가 적대요. 게임 스트리밍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음악, 먹방, 수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Z세대를 타깃으로 라이브 영상을 기획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채널이죠?


👉 찐 팬들만 모이는 분위기
트위치는 실시간 방송 위주의 플랫폼이지만, 스트리머(트위치에서 방송하는 크리에이터)가 진행한 라이브에 모든 구독자들이 참여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진행한 방송의 풀 영상과 하이라이트 부분만 짧게 편집한 클립 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편집 영상은 대부분 유튜브에도 동시에 올라오는데요.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다 관심이 생겨 트위치로 넘어가 찐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요. 

이렇게 충성도 높은 팬들이 모여 있다면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할 때 참여율이나 전환율이 높아 마케팅 효율이 좋겠죠. 게다가 실시간 스트리밍 위주의 채널이기 때문에, 광고의 경우에도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요. 본방 사수하는 팬이 많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기도 좋고, 이를 편집해 2차로 유튜브에도 올리기 때문추가 노출도 가능합니다.

👉 쌍방향 소통과 활발한 후원
Z세대는 자신의 최애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특히 트위치는 후원이 활발한 채널인데요.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 음성 후원도 가능합니다. 후원 금액과 함께 본인이 원하는 음성과 영상을 보낼 수 있는 건데요. 이런 기능을 활용해 스트리머와 친구처럼 소통도 하고, 시청자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대요. 이처럼 쌍방향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은 트위치의 큰 매력이죠. 

이외에도 채널을 유료로 구독하는 정기구독 기능이 있습니다. 유료 구독자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 한층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대요. 트위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 채널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모아보상도 받을 수 있어요. 채팅 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부터 스트리머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 최신 밈 확인 가능
요즘 유행하는 밈이 궁금할 때, 어디서 찾아보시나요? 의외로 밈의 시작이 트위치인 경우가 습니다. 이제는 대다수가 알고 있는 레게노부터 알잘딱깔센, ㅋㅋ루삥뽕 등 트위치 밖에서도 사용되는 유행어들이 많은데요. 실제 스트리머가 사용해서 유명해진 경우도 있지만 시청자들의 후원이나, 채팅창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가 밈이 되기도 한답니다. 

최근에는 우리는 이걸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가 밈처럼 쓰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미 존재하는 단어나 물건을 굳이 다르게 부를 때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원래 뜻과 상관없이 글 제목에 자주 쓰더라고요. 스트리머 선바에게 한 시청자가 스틱에 꽂힌 얼음을 삼다수 바라고 부르자, "우리는 이것을 얼음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라고 말한 데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트위치가 Z세대들이 사용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건 알겠는데,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다고요? 게임 산업에서는 스트리머를 통해 신작 게임을 공개하거나, 인기 스트리머를 모아 대회를 여는 등 이미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됐습니다. 버버리에서는 트위치를 통해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했죠. 또, 유명 음악 스트리머 주다사의 플레이리스트가 2차 콘텐츠로 재생산되거나 해당 음악이 멜론 차트에 올라오기도 한대요. 

지금까지 트위치를 게임 방송 보는 곳으로만 알고 계셨다면, 오늘부터는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 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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