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오늘 영상 몇 분 봤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편의 영상을 본다.

조사 결과 1934세대의 하루 평균 영상 콘텐츠 이용 시간은 124.5분(모바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긴 시간인 것 같지만, 어제의 나를 돌아보면 이내 수긍이 간다.

TV보다 유튜브가 익숙한 1934세대 800명에게 영상 콘텐츠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물어보았다. 영상 콘텐츠는 개인방송과 소셜 스낵 영상으로 나누었다.너 오늘 영상 몇 분 봤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편의 영상을 본다. 조사 결과 1934세대의 하루 평균 영상 콘텐츠 이용 시간은 124.5분(모바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긴 시간인 것 같지만, 어제의 나를 돌아보면 이내 수긍이 간다. TV보다 유튜브가 익숙한 1934세대 800명에게 영상 콘텐츠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물어보았다. 영상 콘텐츠는 개인방송과 소셜 스낵 영상으로 나누었다. 1. 개인방송 개인방송이란, 유튜버, 아프리카TV BJ, 트위치TV 스트리머, 페이스북 Live스타 등이 온라인을 통해 직접 방송을 촬영 또는 송출하는 형태를 의미함. 개인방송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가 있어요 1934세대 절반 이상(51.3%)이 평소 즐겨 보는 개인방송 채널이 있다고 답했다. 주로 일주일에 2~3회(39.8%) 개인방송을 이용한다고 답했는데, 하루에 2~3회 이용한다는 비율도 32.0%로 비슷했다. 이용하는 채널은 유튜브가 85.4%(복수 응답)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개인방송 출연자가 알려주는 정보를 직접 찾아보거나(56.0%), 댓글로 실시간 소통(41.6%)을 하는 등 비교적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실제 개인방송을 직접 운영해 보고 싶다고 느낀 사람도 37.8%로 적지 않았다. 물론 재미는 있는데 크게 신뢰 가진 않죠 응답자의 48.0%가 개인방송이 즐겁다고 생각했고, 39.0%는 유익한 정보를 준다고 인식하는 점에서 개인방송의 긍정적 역할에 공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과반수(59.3%)가 개인방송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출연자가 소개하는 제품/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는 24.4%로 낮은 편이었다. 앞서 출연자가 알려주는 정보를 직접 찾아봤다는 비율(56.0%)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개인방송 속 정보에 흥미를 갖고 찾아보긴 하지만, 신뢰하지는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2. 소셜 스낵 영상 소셜 스낵 영상이란, SNS와 같은 소셜 미디어로 유통하기 위해 별도로 제작된 영상물을 의미하며, 영화, TV 콘텐츠 및 이와 관련된 클립 영상은 제외함. 가장 많이 본 소셜 스낵 영상 유형 리뷰·추천 영상 60.5% 소리를 듣지 않고 영상을 시청한 비율 36.3% 댓글로 친구 소환 혹은 친구에게 링크를 공유한 적 있다. 62.5% 리뷰·추천 영상 적정 길이 3분 33초 시청과 공유는 적극, 의견 표현은 소극 응답자 대부분(90.2%)이 최근 1개월 내 소셜 스낵 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었다. 주로 20대 초반, 대학생 집단에서 시청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이 SNS에 친숙한 집단인 것으로 보인다. 1934세대 10명 중 7명(76.0%)이 소셜 스낵 영상을 보기 위해 팔로우 하는 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시청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거나 링크를 공유(62.5%)하고, 영상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61.1%)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유 활동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셜 스낵 영상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로 단 적 있다는 응답은 35.0%로, 영상에 대한 의견 표현에는 다소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막은 필수, 길이는 길어도 괜찮아 1934세대는 영상 3개 중 1개(36.3%)를 소리 없이 본다고 말해 자막의 중요성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과거 TV 방송 클립 영상 위주의 소비에서 지금은 별도제작된 SNS용 영상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본 소셜 스낵 영 상은 리뷰·추천 영상(60.5%)이었다. 비교적 길이가 긴 웹드라마(44.9%)도 적극 소비되고 있었다. 1934세대가 생각하는 리뷰·추천 영상의 적정 길이는 3분 33초였고, 웹드라마는 7분 4초였다. 2015년 영상 콘텐츠 적정 길이가 43초*로 나타났던 것에 비해 매우 길어진 수치이다. 다양한 유형의 소셜 스낵 영상이 등장하면서 SNS에서도 긴 길이의 영상을 소비하는 데 익숙해진 것으로 보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SNS 계정을 팔로우 하세요!


* 기업이나 대학 계정은 지양해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