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새로운 독서 트렌드, 리딩테인먼트

서점/도서관의 변화에 맞춰
20대의 독서 트렌드 또한 새로워지고 있다.책을 읽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고, 고양이와 관련된 책만 모아놓는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공간이 늘면서 리딩reading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더한 단어인 리딩테인먼트를 즐기는 20대도 많아졌다. 20대의 독서 실태 및 새로운 독서 트렌드 리딩테인먼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20대가 최근 1년 사이에 읽은 책은 1~2권(32.0%) 남짓이었다. 20대 절반 이상(54.7%)이 자신의 독서량에 대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고 답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두 그룹으로 나뉜다. 책은 꼭 사서 본다는 사람과 그걸 아까워 하는 사람.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였는데 책을 사서 읽는 20대와 빌려서 읽는 20대의 비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오프라인에 다양한 형태의 서점이 생겨나고 있고, 중고 서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20대 절반(53.0%)이 온라인 서점에서 새 책을 산다고 답했다. 배송이 빠르고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대는 책의 제목·목차(22.0%)나 베스트셀러 목록(22.0%)을 보고 책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책을 읽은 사람들의 후기를 본다는 비율도 21.7%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리딩테인먼트라는 단어가 생소할 뿐이지 사실 20대는 리딩테인먼트를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책 속 구절을 따라 적기도 하고(44.3%, 복수 응답) 독서 중인 책이나 마음에 드는 문구를 찍은 후 SNS에 인증(27.3%, 복수 응답)하는 등 20대가 리딩테인먼트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했다. 20대 대부분(98.7%)이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서점의 증가를 환영하고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종종 가고 싶다는 비율은 49.3%, 자주 가고 싶다는 비율은 43.0%로 방문 의향 또한 매우 높았다. 실제 20대 절반(48.3%)이 독서 공간을 제공하는 서점이나 북카페를 가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리딩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독서하기 편안한 공간이 더 많으면 좋겠다(56.3%)고 말했다.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리딩테인먼트 장소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였다. 현대카드는 디자인, 여행, 음악, 요리 등 4개 분야의 라이브러리를 운영 중인데, 분야별 어울리는 책을 모아 놓고, 전시나 이벤트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7 취준백서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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