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피디아]잡학박사랑 친구하면 좋은 점

잡학박사님들 희소식이요!!!
#2018년_트렌드세터는_님들
#잡학피디아잡학박사랑 친구하면 좋은 점 5 어떤 걸 먹어도 수요미식회 찍음 온갖 음식의 역사까지 알고 있음. 알고 먹으니까 더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이런 애들은 오래된 맛집도 많이 알고 있어서 완전 좋음. 책 관련된 핫플레이스 꿰고 있음 잡학박사답게 책을 좋아함. 자연스럽게 책 관련 핫플레이스도 많이 아는데, 덕분에 코엑스 갔다가 책 읽고, 바에서도 책 읽음. 재미있는 TMI를 많이 알고 있음 트둥이들 생일이 월별로 고르게 있대 걸어다니는 나무위키임.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잡지식이 나올지 모름. 사소하지만 꿀잼이라 나도 몇 개 기억해뒀다가 써먹음.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잡학박사임 한 시간만 얘기해도 알쓸신잡 세 편 본 것 같음. 중간에 궁금한 거 물어볼 수 있으니까 TV보다 재미 있음. 얘가 좋아하는 분야면 이야기 하느라 밤 샐 수도 있으니 주의. 똑똑하면서 이해심도 깊음 보통 전문가들은 자기 분야가 최고라는 고집쟁이인데, 잡학박사들은 다양한 분야를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함. 애초에 깊은 지식이 아니라 누가 틀렸다고 하면 오히려 고마워함. 단기간에 재밌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지식, 즉 만만한 지식에 20대가 열광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는 어떤 정보, 어떤 능력이 필요할지 속단할 수 없는 시대라 우물을 깊지는 않더라도 여러 개 파둬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예능처럼 달성해야 할 미션도, 전해야 할 교훈도, 물고 뜯는 경쟁도 없는 지적 수다를 표방하는 예능이 꾸준히 늘고 있고,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푸드 포르노 대신 음식에 대한 지적 탐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조건 치맥을 외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와 어울리는 마리아주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식이다. 또한 잡학의 대명사인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했고, 이를 리딩테인먼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지금, 20대 잡학박사들은 직접 잡학을 전파하려 나서기도 한다. 누구나 수정 가능한 위키 기반 사이트에서 잡학 지식을 뽐내고, 댓글창에서 각자의 지식에 기반한 의견을 활발히 논쟁을 벌인다. 읽은 책에 대해 독후감을 써오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은 잡학박사의 놀이문화가 되었다. 이들은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다른 생각을 한다는 점에서 즐거워한다. 이렇게 2018년의 20대는 지적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담긴 백과사전이 되려고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20대를 잡학피디아(잡학+Wikipedia)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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