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돈 내고 보는 것들

몇 년 전만 해도 노래는 ‘멜론 TOP 100.zip’으로 듣고 영화는 ‘토렌트’로 보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되레 공짜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더 어색한 일이 되었는데. 이에 15~34세의 유료 콘텐츠 이용 실태를 알아봤다.몇 년 전만 해도 노래는 멜론 TOP 100.zip으로 듣고 영화는 토렌트로 보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은 되레 공짜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더 어색한 일이 되었는데. 이에 15~34세의 유료 콘텐츠 이용 실태를 알아봤다. 불법 다운로드의 시대는 갔다 밀레니얼 19~34세 Z세대 15~18세 10명 중 8명이 최근 6개월 내 유료 콘텐츠를 소비해봤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봤을 때 30대 초반과 20대 초반이 각 91.1%, 90.5%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다. 가장 많이 이용한 유료 콘텐츠 서비스는 음원 64.6%, 동영상 37.6%, 메신저 이모티콘 35.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게임 아이템 구입 40.4%, 여성은 메신저 이모티콘 구입 30.2% 비율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각 콘텐츠별 월평균 결제액은 소프트웨어가 27460원, 게임 아이템이 23598원, 텍스트가 12321원 순으로 높았다. 게임 아이템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20대의 경우에도 평균 금액보다 높은 수준으로 구매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밀레니얼 Z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음원 콘텐츠 채널은 멜론 67.9%인 것으로 나타났다. 15~18세 응답자의 경우 신규 서비스인 플로, FLO의 이용률이 높았다. 동영상 유료 서비스는 넷플릭스 40.7%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남성, 왓챠플레이는 여성의 비율이 두드려졌다. 웹툰 웹소설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지 40.9%가 가장 인기였다. 남성의 경우 시리즈를 좀 더 선호했다. 전자책이나 칼럼 등 텍스트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플랫폼은 리디북스 36.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알라딘 eBook과 예스24북클럽이 비슷한 비율로 뒤를 이었다. 음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집에서 유료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콘텐츠별 선택 결제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원의 경우 이동 중이거나 대중교통에서 이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월정액 결제 형태를 비교적 선호했다. 무료 체험 이벤트 서비스만 갈아타며 사용한 적 있다 돈 낼 만한 가치는 있지만 응답자 절반 이상 51.6%이 이벤트 제휴할인 사은품 때문에 이용 중인 서비스를 변경해본 적이 있으며, 하나의 계정을 여러 명과 공유해본 경험도 45.4%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 Z세대가 유료로 콘텐츠를 소비해야 하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금전적인 부담은 최소화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료 온라인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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