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덕질'은 뿌듯 생활은 빠듯 ··· 덜 쓰고 살면 되지 뭐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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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중앙일보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섹션에 실린 기획 기사 전문입니다.
![[20대연구소]덕업일치_중앙일보_20160427](https://univ-20slab.s3.ap-northeast-2.amazonaws.com/wp-content/uploads/2016/08/20대연구소덕업일치_중앙일보_2016042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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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No
SPR2016-4
Summary
덕업일치. 덕질(특정 분야에 심취하는 것)이 밥벌이와 일치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요즘 20~30대 가운데 덕업일치를 꿈꾸는 이가 많습니다. 취미 생활이 밥벌이까지 해결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청춘리포트가 덕업일치를 실천한 4명의 청춘 남녀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최근 덕질 스토리를 엮은 책 『덕질로 인생역전』(대학내일20대연구소)을 펴냈는데요. 그들에게도 나름의 고충과 애환은 있었습니다. 물론 쳇바퀴 돌듯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청춘에 비하면 훨씬 행복한 표정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