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주도할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키워드5
※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이재흔 책임연구원이 ‘SM CULTURE & CONTENTS’에 기고한 칼럼 중 일부입니다.
20대연구소가 기획ㆍ발간한 ‘트렌드 MZ 2019’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을 주도할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키워드5
전화 받는 모양을 흉내 내어 보라 하면, 손바닥을 귀에 가져다 댈 만큼 태어날 때부터 모바일 세상을 살았고, 반모, 마상, 비담, 상스치콤 등 뜻을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언어를 일상의 언어로 사용하는 그들.
97년 IMF 사태는 영화로 처음 보았고, 가장 다니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삼성이 아닌 유튜버들의 소속사이자 컨텐츠 제작사인 MCN회사를 꼽는다고 하죠. 또 저성장 시대에 맞게 소확행, 워라밸로 소신 있는 행복 전략을 세우기도 하는 그들.밀레니얼-Z세대, MZ세대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언어만큼이나 가치관도, 취향도 너무 다른 MZ세대. 자신들만의 생태계와 소비 트렌드를 개척하고 소신있게 취향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Trend Keyword 01. 마이싸이더 [My(나의)+Side(~을 중심으로 한)+er(사람)] : 내 안의 기준을 세우고 따르다
Trend Keyword 02. 실감세대[實感(실감)+世代(세대)] : 오감을 만족시키는 현실 같은 감각에 끌리다
Trend Keyword 03. 팔로인[Follow(따르다)+人(사람)] : 검색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따르다
Trend Keyword 04. 가취관[가벼운+취향위주의+관계] : 가볍게 취향을 중심으로 모이다
Trend Keyword 05. 소피커 [所(바 소)/小((작을 소) + Speaker(말하는 사람)] : 나의 소신을 거리낌 없이 말하다
칼럼 전문 보기 >> http://bit.ly/2DuoSuZ
97년 IMF 사태는 영화로 처음 보았고, 가장 다니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삼성이 아닌 유튜버들의 소속사이자 컨텐츠 제작사인 MCN회사를 꼽는다고 하죠. 또 저성장 시대에 맞게 소확행, 워라밸로 소신 있는 행복 전략을 세우기도 하는 그들. 밀레니얼-Z세대, MZ세대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언어만큼이나 가치관도, 취향도 너무 다른 MZ세대. 자신들만의 생태계와 소비 트렌드를 개척하고 소신있게 취향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다섯 가지 키워드로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