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불편함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화이트 불편러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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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이재흔 책임연구원이 ‘MEDIA SK 트렌드연구소’에 기고한 칼럼 중 일부입니다.
20대연구소가 기획ㆍ발간한 ‘2018 20대 트렌드리포트’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화이트 불편러
“오늘 점심은 짜장면으로 통일할까?” 여럿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흔히 보던 풍경입니다. 제안하는 사람은 대개 모임의 연장자이고, 짬뽕처럼 다른 선호를 표현하는 건 분위기를 깨는 행동으로 여겨졌죠.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점심 풍경은 다릅니다. 누구도 눈치 보지 않고 진짜 먹고 싶은 메뉴를 시키며, 오이를 빼달라거나 소스를 따로 달라는 등 다소 번거로운 요청도 당당하게 합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든 걸까요?
칼럼 전문 보기 >> http://bit.ly/2DDM7lC
Contents No
CL2018-7
Summary
“오늘 점심은 짜장면으로 통일할까?” 여럿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흔히 보던 풍경입니다. 제안하는 사람은 대개 모임의 연장자이고, 짬뽕처럼 다른 선호를 표현하는 건 분위기를 깨는 행동으로 여겨졌죠.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점심 풍경은 다릅니다. 누구도 눈치 보지 않고 진짜 먹고 싶은 메뉴를 시키며, 오이를 빼달라거나 소스를 따로 달라는 등 다소 번거로운 요청도 당당하게 합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든 걸까요?
Project Manager
이재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