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칼럼
요즘 애들이 말하는 '좋은 알바'의 기준
2020.05.12 932


"아르바이트생을 직업인으로 존중하자" - 알바몬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지킬 건 지키자" - 알바천국


언뜻 보면 다른 메시지 같지만

두 광고는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도

업무적 능력을 인정받고

인격적으로 존중받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담은 것이다.


MZ세대는 ‘OO 알바생’ 타이틀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근무 시 노하우와 팁을 전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이들에게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부족한 용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닌 것이다.

실제로 아르바이트 생들은

높은 시급과 편한 업무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때

사업장과 고용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변*했다.

*<아르바이트 실태 및 만족도, 최저시급에 대한 연구 보고서>,

대학내일20대연구소, 2019.

MZ세대는 자신의 능력

자부심을 가지기 때문에

직장이 아닌 아르바이트에서도 

인정받는 것을 중시한다.


이에 따라 최근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개인의 능력을 기반으로

일을 구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생겨나면서


수시로 기업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업무를 해주고 보수를 받는

형태의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사업장에 소속되어

구직자가 구인처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의 아르바이트라면,


최근 등장한 아르바이트는

'업' 자체에 집중한 경향을 보인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

돈을 벌기도 하고,

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지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MZ세대의 아르바이트

시장의 변화를 미루어 보았을 때,


'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MZ세대가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면,

노동시장은 또 한번 달라지게 될 것이다.

MZ세대의 워킹 트렌드뿐만 아니라
2020년 MZ세대 특징을 정리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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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No
FB 2020-32호

Summary
높은 시급, 편한 업무가 다가 아니다
요즘 애들이 말하는 ‘좋은 알바’

Project Manager
손유빈 에디터
김다희 디자이너
남민희 책임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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