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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행 이유, 잘못 알고 있지 않나요?
2020.07.30 1,689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은 욕망. 땡. 오답입니다

MBTI 유행 이유, 잘못 알고 있지 않나요?
Z세대 사이에 MBTI가 대유행이라는 사실. 대학내일 뉴스레터의 구독자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이 테스트를 Z세대는 자기소개할 때든, 취향을 고를 때든 온갖 상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에 발맞춰 '배민주문유형검사(배달의 민족)', 'MBTI 기획전(카카오톡)' 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그런데 문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차대전 때 만들어진 성격검사가 2020년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유가 말이죠. 일부 전문가들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성격 검사가 10~3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세대는 자신에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지갑을 열 정도로 자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나를 이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크다" 유명 신문사 기사에 실린 심리학 교수님의 분석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나를 알고 싶은 욕구? 그것만은 아닌데요
어느 시대든 모든 젊은 세대는 자기 자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90년대~2000년대에도 별자리 성격과 혈액형 성격이 유행했고요. 몇 년 전엔 심리카페도 유행했습니다. '나를 알고 싶다는 것'은 젊은 세대의 일반적 현상일 뿐, 지금의 MBTI 유행을 설명하긴 부족합니다. 여기엔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대학내일은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많은 20대를 만나본 대학내일 구성원들이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MZ세대가 소통하는 상대의 사정을 매우 신경쓴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민폐를 안 줄 수 있을까?" "저 사람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상대의 기준을 고려해 말과 행동을 하려는 경향이 과거 세대보다 강합니다.
MBTI의 핵심은 바로 '연결'
자기 성격을 밝힘으로서 오해를 줄이고, 상대 성격을 앎으로서 무례하지 않게 행동하려 할 때 MBTI는 유용한 수단이 됩니다. "난 이렇게 내성적인 경향이 강해. 내가 카톡을 자주 보내지 않아도 무심하다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 "넌, 많이 외향적인 성격이구나. 조금 과해보이더라도 이해할게." 최근 MBTI 유행이 과거와 다른 점은 검사가 검사로만 끝나지 않고 누군가에 말을 거는 수단이 되는 점입니다. 자기파악보다 연결이 유행의 핵심이란 이야기죠.

당장의 트렌드를 캐치해 마케팅에 적용하는 센스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케터에게 또하나 필요한 자질은 현상의 이면을 볼 줄 아는 통찰이겠죠. 통찰이 있드면 또 다른 유행이 시작될 때 남보다 먼저 파악하고, 유용한 기획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 쉽지 그런 통찰을 어떻게 얻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이번에 대학내일 준비한 MZ세대 트렌드 컨퍼런스 T-CON에 참여하면 어떨까요.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MZ세대의 특징과 그 이면의 인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MZ세대 트렌드 컨퍼런스 T-CON AIR
MZ세대의 트렌드를 캐치해 그 속에 담긴 인사이트까지 함께 전해드리는 대학내일만의 트렌드 컨퍼런스 T-CON. 벌써 3년차를 맞은 T-CON은 매년 티켓 완판이 되는 행사였는데요. 코로나 사태를 맞아 올해는 기존의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됩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MZ(밀레니얼+Z)세대가 보여준 모습의 핵심을 짚고, 트렌드의 원인과 분석, 향후 흐름까지 함께 예측합니다.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들은 모두 대학내일의 MZ 전문가들로, 자신들이 현장에서 찾아낸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트렌드 컨퍼런스라고 하면 뻔한 '있어보이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죽어도 등산은 싫다던 MZ세대, 그런데 요즘 등산 붐이라는데?" "MZ세대가 유튜브에 전재산을 공개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대학내일만의 이야기 담겨 있으니 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7월 31일까지 티켓 50% 할인 기간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지금 아래 링크를 꾹 눌러주세요.

T-CON 이런 분께 추천 🤓
- MZ세대 대상 마케팅 기획을 해야 하는 마케터
- MZ세대를 깊게 이해하고픈 미디어 종사자
- 비슷비슷한 트렌드 콘텐츠에 질린 브랜드 담당자
- 비용을 내더라도 제대로 된 인사이트 얻고픈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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