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애플사가 아이팟 터치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몇십 곡만 저장할 수 있던 기존 MP3와 달리 1,000곡을 담을 수 있어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의 혁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한 시대를 주름 잡던 MP3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는 일이 당연해졌습니다. 미디어·콘텐츠·플랫폼(2022년 3월) 조사에 따르면, Z세대는 TV 프로그램, 웹 예능, 웹 드라마 모두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나 네이버TV 등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듣는 비율도 10대 Z세대는 74.2%, 20대 Z세대는 66.9%에 달했고요. 스마트폰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 일상화되자 미디어 전자 제품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1가정 1대 보급되던 TV는 공용 공간에서 이용해야 한다는 점과 한정된 콘텐츠로 인해 다른 세대만큼 Z세대 소비자에게 환영받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콘텐츠 :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그렇다면 밀레니얼 세대가 1020 시절 열광했던 MP3, PMP(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 TV의 뒤를 이어 최근 Z세대가 구매하고 싶은 전자 제품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제일 트렌디한 Z세대 커뮤니티 ‘제트워크’ 시즌 5, 6을 통해 Z세대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OTT시대, Z세대는 어떤 미디어 전자 제품을 이용하고, 또 구매하고 싶어 하는지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1️⃣ 떠오르는 태블릿PC의 존재감

최근 Z세대의 태블릿PC를 향한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한 달 내 태블릿PC 이용률도 38.7%(2020년)에서 49.0%(2022년)로 점차 늘고 있고요. 최근 3년 내 태블릿PC를 구매한 Z세대도 39.0%에 달해 1위였던 노트북(40.1%)과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Z세대 대학생들이 꼽는 신학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 대열에 태블릿PC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태블릿PC의 1)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전공 서적을 PDF로 변환해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고, 굿노트 등 필기 앱을 활용하여 강의별로 정리해두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해요. 제품 제조사가 같다면 대부분 스마트폰과 실시간 클라우드 기능으로 연동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적합한 기기에 기록할 수 있고, 스케줄이나 파일을 정리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림 그리기, 영상 편집 등 필요한 앱만 다운로드하면 취미 생활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죠.
Z세대 사이에서 태블릿PC는 있으면 좋은 아이템에서 꼭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정착하는 중입니다.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2)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크고, 노트북보다는 휴대가 편한 영상 디바이스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려고 구매했다가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전용 기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제트워크 참여자들의 대답이 인상적이었어요.
💬 저는 공부하려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샀다가 정작 이걸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등 영상들만 잔뜩 보고 있어요. 아이패드가 노트북보다 가지고 다니기 훨씬 편리하고 폰보다 큰 화면으로 영상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D1059 탄
|
💬 저는 최근에 아이패드 에어3를 샀어요!!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취미가 생겼는데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아이패드로 블로그 글을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공부할 때 인터넷 강의 듣는 용도로도 잘 쓰고 있어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A8260 똘곰
|
지금 로그인하면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지난 5월, 애플사가 아이팟 터치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몇십 곡만 저장할 수 있던 기존 MP3와 달리 1,000곡을 담을 수 있어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의 혁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한 시대를 주름 잡던 MP3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는 일이 당연해졌습니다. 미디어·콘텐츠·플랫폼(2022년 3월) 조사에 따르면, Z세대는 TV 프로그램, 웹 예능, 웹 드라마 모두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나 네이버TV 등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듣는 비율도 10대 Z세대는 74.2%, 20대 Z세대는 66.9%에 달했고요. 스마트폰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 일상화되자 미디어 전자 제품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1가정 1대 보급되던 TV는 공용 공간에서 이용해야 한다는 점과 한정된 콘텐츠로 인해 다른 세대만큼 Z세대 소비자에게 환영받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콘텐츠 :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그렇다면 밀레니얼 세대가 1020 시절 열광했던 MP3, PMP(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 TV의 뒤를 이어 최근 Z세대가 구매하고 싶은 전자 제품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제일 트렌디한 Z세대 커뮤니티 ‘제트워크’ 시즌 5, 6을 통해 Z세대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OTT시대, Z세대는 어떤 미디어 전자 제품을 이용하고, 또 구매하고 싶어 하는지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1️⃣ 떠오르는 태블릿PC의 존재감
최근 Z세대의 태블릿PC를 향한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한 달 내 태블릿PC 이용률도 38.7%(2020년)에서 49.0%(2022년)로 점차 늘고 있고요. 최근 3년 내 태블릿PC를 구매한 Z세대도 39.0%에 달해 1위였던 노트북(40.1%)과 근소한 차이였습니다. Z세대 대학생들이 꼽는 신학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 대열에 태블릿PC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태블릿PC의 1)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전공 서적을 PDF로 변환해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고, 굿노트 등 필기 앱을 활용하여 강의별로 정리해두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해요. 제품 제조사가 같다면 대부분 스마트폰과 실시간 클라우드 기능으로 연동할 수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적합한 기기에 기록할 수 있고, 스케줄이나 파일을 정리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림 그리기, 영상 편집 등 필요한 앱만 다운로드하면 취미 생활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죠.
Z세대 사이에서 태블릿PC는 있으면 좋은 아이템에서 꼭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정착하는 중입니다.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2)스마트폰보다는 화면이 크고, 노트북보다는 휴대가 편한 영상 디바이스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려고 구매했다가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 전용 기기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제트워크 참여자들의 대답이 인상적이었어요.
💬 저는 공부하려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샀다가 정작 이걸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등 영상들만 잔뜩 보고 있어요. 아이패드가 노트북보다 가지고 다니기 훨씬 편리하고 폰보다 큰 화면으로 영상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D1059 탄
💬 저는 최근에 아이패드 에어3를 샀어요!!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취미가 생겼는데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아이패드로 블로그 글을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공부할 때 인터넷 강의 듣는 용도로도 잘 쓰고 있어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A8260 똘곰
2️⃣ Z세대 로망템 ‘빔프로젝터’
소비-전자(2022년 4월) 조사를 통해서 미디어 전자제품을 보유한 MZ세대에게 앞으로 구매하거나 교체하고 싶은 제품을 확인해보았는데요. Z세대가 꼽은 1위는 ‘빔프로젝터(28.5%)’로 나타났습니다. 후기 밀레니얼과 전기 밀레니얼 1위가 노트북(각 29.7%, 32.0%)으로 나타난 것과 대조적인 결과였어요.
(관련 콘텐츠 : 최신 데이터로 알아보는 MZ세대 가전·전자 제품 위시리스트)
빔프로젝터는 최근 카페나 에어비앤비 숙소 등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태블릿PC가 편의성을 높여줬다면, 빔프로젝터는 공간의 분위기를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핑이나 여행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여가 기기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고요. 독립, 결혼 등의 이유로 넓은 공간에서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을 때, TV보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원하는 때에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점도 Z세대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보입니다.
다만 빔프로젝터는 실사용 조건이 다른 제품보다 까다로운 편이라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흰 벽이 있는 어두운 실내여야 하고, 제품 가격대에 따라 화질의 편차가 큰 편이죠. 직접 구매해서 이용하기에는 가격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구매 의향만큼이나 빔프로젝터를 렌털하고 싶은 Z세대 비율(34.3%)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어요.
💬 자취방 인테리어로 빔프로젝터를 활용하는 게 제 로망이에요.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넷플릭스 등 OTT 전성시대인 만큼 집에서 편함과 낭만, 분위기 다 충족하고 싶어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X1132 박찰리찰리
💬 저는 빔프로젝터를 방에 두고 싶어요. 이번에 방이 좀 넓어지면서 흰색 벽 공간이 생겼는데, 거기서 넷플릭스를 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분위기 있는 카페나 술집처럼 감성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집에서 켜두고 싶은데 생각보다 비싸서 아쉬워요. 여건이 될 때 꼭 살 거예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A1022 셩이
💬 핸드폰,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영상 디바이스로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자취방에서 혼자서, 또는 친구랑 빔프로젝터만의 큰 화면과 감성으로 영상을 즐기고 싶어요. 소파에 앉아 빔으로 영화 보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제트워크 시즌 5 참여자 S1053 웃자
3️⃣ 구매하기 전 꼭 참고하는 전자 제품 관련 채널
미디어 전자 제품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구매 전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절반 이상(50.2%)이 미디어 전자 제품을 구매할 때 관련 정보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에게 미디어 전자 제품 구매 시 참고 채널을 확인해보았는데요. 전자 제품 관련 인기 채널과 그 특징 3가지를 추려볼 수 있었습니다.
✅ 특징1 : 신제품 정보를 빠르고, 쉽게 설명해준다
새로운 전자 제품 출시 소식이 업데이트되면 Z세대는 유튜브에 접속합니다. 해외 구매, 제품 협찬으로 먼저 제품을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를 보기 위해서요! 제트워크 참여자들은 그중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유튜브 채널을 주로 언급했습니다. 전자 제품 특성상 새로운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IT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와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주는 채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테크 유튜브 채널 주연 ZUYONI를 많이 봐요!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서 저 같은 IT 분야 알못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주고, 옆집언니가 생생하게 후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친근함 때문에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N1218 예쓰
💬 under kg는 몇 년 전부터 구독하던 유튜버예요. 유튜버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가장 빠르게 제품을 구해서 리뷰하더라고요. 지금 쓰는 아이폰 12도 under kg 영상을 보고서 구매했어요!
-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N8304 에밀
✅ 특징2 : 원하는 제품과 타제품을 적절하게 비교해준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값이 같거나 같은 품이 든다면 이왕이면 더 나은 것을 고르기 마련이라는 뜻인데요. 특히나 전자 제품은 같은 가격이더라도 기능이나 스펙 측면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매하게 되잖아요. Z세대는 제품 여러가지를 비교하여 검증해주는 채널을 찾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스펙이나 브랜드가 다른 제품들을 비교하는 콘텐츠를 통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제품을 확인합니다.
💬 미디어 전자 제품들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까 한번 살 때 정보를 잘 찾아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주로 테크 유튜버의 영상을 참고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잇섭 ITsub 채널을 추천해요! 설명이 깔끔해서 좋고 비슷한 제품을 비교해 주는 영상이 도움 됐어요!
-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Y1022 돌돌
💬 미디어 전자 제품 구매할 때 가격비교 커뮤니티 사이트 다나와를 참고해요. 카테고리가 엄청 세분화되어서 가격 비교는 물론 제품 정보를 찾기 편리하거든요. 이용자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광고가 아닌 찐 후기, 실사용 후기가 많아요.
-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N1175 쏘
✅ 특징3 : 나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찐 후기를 알려준다
같은 태블릿 PC라도 이용자가 대학생이냐, 직장인이냐에 따라 활용하는 방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제품의 정보와 스펙을 일일이 따져보지 않더라도 나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오래 실사용해본 후 생활에 밀착된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신뢰를 갖는 모습입니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제품을 추천해주는 채널도 늘고 있습니다.
💬 IT 테크 제품 참고할 때 보는 채널은 유튜브 가전주부 GJJB 채널을 보는 편이에요. 이 채널에서 추천하는 제품들 위주로 관심이 가더라고요. 영상 내용이나 설명하는 과정이 개인적으로 잘 이해되고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유튜버라 공감이 잘 돼요.
-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H8063 아토
💬 제가 추천하는 정보 채널은 유튜브 잇츠 오케이 채널이에요! 깊이 있게 전자제품에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라 제품의 스펙까지는 관심이 많지 않은데요. 잇츠 오케이는 채널 주인분이 대학생 때부터 실제 사용기, 숨겨진 꿀팁 등 사용자 관점 영상을 제작하셔서 즐겨보는 편이에요.
- 제트워크 시즌 6 참여자 F8013 경자
지금까지 콘텐츠 시청 트렌드에 따라 변화된 미디어 전자 제품에 관한 Z세대 니즈를 면밀히 살펴봤는데요. 엔데믹 시대, 앞으로 또 어떤 가전·전자 제품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대학내일20대연구소도 꾸준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잠깐, 미디어 전자 제품 외에도 MZ세대 가전・전자 제품 인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주방 가전, 생활 가전 등 전반적인 전자 제품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는 보고서를 추천드릴게요!
미디어 전자 제품 외에도 Z세대에게 물어보고 싶은 트렌드가 있다면 대학내일20대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 1:1 문의, 구글 폼 응답 남겨주세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콘텐츠 기획에 참고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보다 더 트렌디하고 유용한 콘텐츠로 또 만나요!
MZ세대의 가전·전자 제품에 대한 인식 및 니즈 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 필수 주방 가전에 대한 새로운 니즈
- 식생활 행태 변화에 따른 주방 가전 니즈
- 가사 노동 부담을 줄이는 생활 가전 니즈
- Z세대의 노트북 VS 태블릿·스마트패드 활용법
- 콘텐츠 시청 기기별 MZ세대 인식 비교
- 성별·세대별 가전·전자 제품 정보 탐색 채널
- 혼수 가전 정보 탐색을 위한 채널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