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발행 안내 / [데이터베이직·플러스] 여가(2022년 6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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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연구원 Say
6개월에 한 번 이상 핫플레이스에 방문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공간 유형을 조사한 결과, ‘카페·디저트카페(47.6%)’, ‘식당·레스토랑(41.8%)’ 등 먹거리가 있는 장소에 주로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Z세대는 인생네컷 등 ‘사진관·포토부스’ 방문 비율이 25.8%로 다른 세대에 비해 높았습니다. 핫플레이스 콘텐츠는 먼저 찾기보다 본인 SNS 피드에 뜨는 정보나 커뮤니티 정보에 우연히 노출될 때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핫플레이스 정보를 얻는 채널로는 ‘인스타그램(43.0%)’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서 유튜브(38.5%)’, ‘블로그(31.1%)’, ‘주변 지인(2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나 부모님과 여가를 보낼 때 방문하는 공간, 거주지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여가 공간 등 여가와 관련된 다양한 공간에 대한 내용을 데이터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향후 6개월 간 여가 생활에 가장 중점이 될 가치
- 정신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 고급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운동
- 향후 6개월 내 계획 세부 여행지
- 코로나19와 여가 생활 변화
- 친구와 여가를 보낼 때 주로 방문하는 공간
- 관람 방식별 영화 감상 빈도 (OTT, 영화관 등)
- 핫플레이스 방문 빈도 및 만족/불만족 행동
- 브랜드 공간(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등) 방문 이유
Contents No
FB2022-4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