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안내 / [데이터베이직·플러스] 소비-일반(2022년 7월)
담당 연구원 Say
MZ세대의 품목별 주요 구매 채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의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52.0%)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서 온라인 편집숍(29.0%), 오프라인 아울렛(21.6%) 순이었습니다. 다만, Z세대의 경우에는 온라인 편집숍이 44.3%로 1위를 차지했고, 후기 밀레니얼은 27.1%, 전기 밀레니얼은 13.3%로 연령이 높은 세대일수록 온라인 편집숍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화장품 구매처 또한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 41.9%로 1위에 올랐고, 이어서 ‘오프라인 H&B스토어’가 33.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별로는 서로 상반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합 온라인 쇼핑몰’은 Z세대 24.6%, 후기 밀레니얼 46.5%, 전기 밀레니얼 57.5%로 세대가 올라갈수록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오프라인 H&B스토어’는 Z세대(39.9%)와 후기 밀레니얼(37.6%)은 이용률은 높았지만 전기 밀레니얼은 23.6%로 이용률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MZ세대의 소비 습관과 소비 가치에 대한 인식, 온라인 쇼핑몰의 ‘선물하기 기능’ 이용 행태, 리셀 플랫폼 이용 경험, 래플 참여 경험, 명품에 대한 전반적 인식 등 소비와 관련된 내용을 데이터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한 달 평균 지출 금액
- 최근 6개월 이내 디지털·IT기기 주요 구매처
- 타인에게 선물할 때 더 자주 이용하는 방식 - 직접 전달 vs. 온라인 쇼핑몰 `선물하기 기능` 이용
- 온라인 쇼핑몰 `선물하기 기능` 주 이용 플랫폼과 그 이유
- 리셀 플랫폼 이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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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구매 시 선호하는 방식 - 선착순 vs. 래플
- 명품 브랜드 구매 결정 영향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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