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Z세대 '오픈런' 부르는 마케팅 코드는?
2022.08.09
2,029
※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김민경 연구원, 함지윤 연구원, 이재흔 수석연구원이 폴인의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2023 트렌드> 1화에 기고한 아티클 중 일부입니다. ※ 2022년 연말에 발행될 예정인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3’ 도서의 일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피켓팅, 오픈런, 완판, 인급동…
내가 만든 제품이 Z세대의 오픈런을 불러온다면? 이런 결과를 꿈꾸는 마케터라면 주목할만한 마케팅 코드가 있습니다. 바로 '전통'입니다.
전통은 더 이상 낡고 고리타분하지 않습니다. Z세대는 오히려 '힙'한 것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소비하죠. 덕수궁 석조전 테라스에서 가배(커피)와 디저트를 음미하기 위해 치열한 '궁케팅'을 벌이기도 하고, 힙한 패키지의 전통주를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합니다.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반가사유상 굿즈도 연이어 완판되고, 전통문화를 담은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200만 뷰를 찍기도 하죠. Z세대는 왜 '전통'에 열광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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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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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더 이상 낡고 고리타분하지 않습니다. Z세대는 오히려 '힙'한 것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소비하죠. Z세대는 왜 '전통'에 열광하는 걸까요?
Project Manager
김민경 연구원
함지윤 연구원
이재흔 수석연구원
함지윤 연구원
이재흔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