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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말하는 [전통문화] Q&A
2023.01.09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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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사이에서 전통문화가 몇 해에 걸쳐 유행 중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펴낸 <Z세대 트렌드 2023>에서도 Z세대가 즐기는 전통문화를 집중 조명했는데요. 이들이 왜 전통문화에 이렇게 큰 관심을 갖는지 Z세대 커뮤니티 ‘제트워크’를 통해 전통 문화에 관심 많은 Z세대의 의견을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인터뷰이 한줄 소개 


❓ 어떻게 전통에 관심을 갖게 됐나요?




   김민정(제트워크 시즌 8 참여자)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했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또, 요즘엔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전통과 관련된 기념품을 많이 팔잖아요. 삼족오*가 프린팅된 핸드폰 줄이나 연꽃무늬 기와 모양 목걸이 같은 기념품들이 엄청 예뻐서 사모으기 시작한 게 친숙하게 전통을 좋아하게 된 계기 같아요.


*삼족오 :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볼 수 있는 태양에 산다는 세발 달린 검은 새 또는 까마귀

출처 삼족오 핸드폰줄(샵오브코리아) | 연꽃무늬 기와 모양 목걸이(아이디어스 은부치)





   이서연(제트워크 시즌 8 참여자) 

저도 어렸을 때 주몽이나 선덕여왕처럼 시대극 드라마를 본 영향이 컸어요. 한복의 날에 한복을 입고 전통 체험도 하고 친구와 놀 때 한복 입고 시대극 연기를 하기도 하고요. 즐기면서 놀 수 있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던 것 같아요.


❓ 두 분 다 전통 한복을 입어보는 걸 좋아하고, 관심도 많다고 들었어요. 전통한복의 특별한 매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어떤 곳에 가면 전통한복을 체험하기 좋을까요?




   김민정(제트워크 시즌 8 참여자) 

한복은 다른 옷에 비해 몸에 딱 붙지 않고 하늘하늘한 느낌이 있어요. 바람이 불면 멋있게 펄럭여서 매력적이에요. 풍성하면서도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줘서 좋아요. 저렴하게 한복을 대여해서 체험해보고 싶다면 서울 5대 궁궐이나 민속촌을 추천해요. 경복궁역 근처안국역 근처에는 한복 대여점이 많아서 다양한 한복을 빌려 입을 수 있거든요. 궁궐이나 민속촌 근처에는 다들 한복을 입고 있어서 시선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이서연 (제트워크 시즌 8 참여자) 

한복은 다른나라 전통 의상들과 비교해도 옷감의 직선과 둥근 곡선으로 한복 고유의 멋이 아름답게 느껴져요. 입고 벗기도 간편하고 몸을 조이지 않아서 입었을 때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다 잘 어울리게 만들어주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경복궁이나 창덕궁 같은 고궁 외에도 경주의 황리단길 코스도 한복 체험하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부여처럼 옛 백제 수도로 가면 그 시대의 전통 의상도 쉽게 체험해볼 수 있고, 논산에 있는 선샤인랜드에서도 우리나라 근현대 시대의 의복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조선시대 말고도 여러 시대의 의상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더라고요.


❓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한복이나 전통 문화의 인기를 실감하나요?




   김민정(제트워크 시즌 8 참여자) 

최근에는 확실히 주변 친구들을 보면 한복이 인기가 실감나요! 궁궐 놀러가서 자주 대여해 입기도 하고요. Z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테크웨어 형식의 생활한복 디자인도 인기예요. 전에는 전통이나 박물관을 좋아한다고 하면 독특한 취향으로 보였는데 요즘에 힙한 느낌의 굿즈들도 많이 나오고 Z세대들이 즐길만한 체험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서 인기가 정말 많아졌다고 생각해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10대, 20대도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점에서 특히 체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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