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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담당자라면 주목! 요즘 MZ세대의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2023.03.27 3,921

들어가기 전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MZ세대를 Z세대(1996~2008년  출생자), 후기 밀레니얼 세대(1989~1995년 출생자), 전기 밀레니얼 세대(1981~1988년 출생자)로 구분합니다. 이렇게 구분한 이유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의식주’를 영어권에서는 ‘Food, Clothing and Shelter’로 이야기합니다. 식생활 트렌드를 연구하다 보면 영어권 국가에서 Food를 왜 먼저 썼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살기 위해 먹는다 vs 먹기 위해 산다’라는 밸런스 게임의 한 질문처럼 ‘먹는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동시에 가장 큰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일까요. 시시각각 변하는 식생활 트렌드가 참 재밌습니다. 최근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 사이 새롭게 등장한 집밥의 변화를 일부 포착했습니다.


여러분은 ‘집밥’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하얀 쌀밥부터 5개가량의 밑반찬, 식탁의 한가운데를 차지한 찌개까지, 따뜻하고 푸짐한 한상차림을 상상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MZ세대의 식탁은 어떨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행한 <2022년 MZ세대 집밥 트렌드> 보고서 에서는 Z세대와 후기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집밥 사진을 수집했는데요. 그 결과 주목할 만한 두 가지 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실제 Z세대의 심리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트잘알 Z세대 커뮤니티 ‘제트워크’를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추가 조사 참여 인원: 제트워크 시즌 9 참여자 Z세대 남녀 116명
*조사 기간 : 2023년 3월 2일~3월 6일



MZ세대 상차림 특) 밥부터 반찬까지 한 접시에 담음


*출처: 인터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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