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에게 '이곳'은 핫한 캐릭터템의 성지이자, 힙한 마이크로 트렌드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어디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 편의점인데요. 여러분은 편의점을 언제 이용하시나요? 간단히 먹을 걸 산다거나, 갑자기 떨어진 생필품을 사러갈 때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답변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Z세대에게 편의점이란 조금 남다릅니다.

특히 편의점 PB상품의 위상이 달라졌는데요. 이전에는 가성비 이미지가 강했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 구하는 제품이 되었어요.포켓몬빵 이후 캐릭터에 대한 열기가 이어지며 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콜라보하는 PB상품들이 출시되고 있거든요. 캐릭터 IP를 입은 제품은 ‘소장’이라는 가치가 투영될 수밖에 없죠.

’콜라보는 규모 있는 브랜드끼리만 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셨다면 주목해 주세요.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는 힙한 마이크로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Z세대의 인증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GS25에서는 마이크로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이 냉장 디저트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어요.

GS25가 협업한 마이크로 브랜드는 어디인지, 또 제품이 아닌 공간을 구현한 사례부터 진입 장벽이 높은 상품이 편의점에 들어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린 사례까지 뉴스레터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하단의 관련 콘텐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