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준비물 대신 OO 사러 문구점 가는 알파세대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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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사야 한다며 아침마다 용돈 받아 갔던 어린 시절, 다들 기억하시나요? 하지만 이제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준비물을 살 필요가 없다고 해요. 학교에서 준비물을 전부 나눠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학교 앞 문구점의 성격이 알파세대의 편의점이자 다이소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인 문구점 <빵꾸똥꾸 문구야>에 따르면 매출 비중의 1위가 포켓몬 카드, 캐릭터 키링을 포함한 완구로 무려 42%에 해당한다고 해요. 2위 매출 역시 놀랍게도 문구가 아닌 식품(15%)이었고요.
문구점의 형태 또한 무인 운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알파세대의 참새 방앗간으로 익히 알려진 다이소와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굿즈와 식품을 이제 무인 문구점에서 다 살 수 있어요. 알파세대는 직접 가장 핫한 아이템을 쪽지에 적어 신청하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무인 문구점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기도 합니다. (*출처: 캐릿 <요즘 초등학생은 용돈 어디에 쓸까? 학교 끝나고 뭐 할까?>)
뿐만 아니라 알파세대와 Z세대는 문구를 소비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레터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하단의 관련 콘텐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ntents No
SC2023-22호
Summary
알파세대부터 Z세대까지,
잘파세대의 문구 트렌드
잘파세대의 문구 트렌드
Project Manager
김혜리 수석매니저
김다희 책임디자이너
김다희 책임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