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새로 발행한 연구자료 [2023년 6월]
이번 데이터에서는 ‘선호하는 직장 선임·선배와 후임·후배 유형’을 새롭게 조사해 보았는데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선임·선배는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50.0%, 38.9%)’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후임·후배 유형은 ‘업무 내용을 잘 이해하는 유형(36.5%)’이었고, X세대는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38.8%)’, 86세대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하는 유형(45.9%)’으로 나타나 세대별로 선호하는 후임·후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MZ세대에게 이직은 여전히 유효한 선택지입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향후 직무 선택에 도움을 받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 의향을 물어봤는데요. Z세대의 커리어 진단 서비스 긍정의향률은 50.0%로, 해당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대별 선호하는 사내 복지와 은퇴 및 은퇴 이후 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이어족에 대한 인식 등까지 새롭게 추가했으니 데이터를 통해 세대별 차이를 상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선호하는 사내 복지
✔ 세대별 업무관련 태도 비교
✔ 선호하는 직장 선임·선배·사수의 유형
최근 가족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Z세대 자녀와 X세대 부모가 서로의 취향과 문화를 공유하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고, 밀레니얼 세대 부모가 늘며 육아 문화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이번 ‘관계·커뮤니케이션’ 조사에서는 달라진 가족 모습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 부모의 육아 트렌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내 키즈 프렌들리 공간 이용 경험을 확인한 결과, 다른 세대에 비해 밀레니얼 세대가 키즈 펜션·풀빌라(전기 밀레니얼 50.4%, 후기 밀레니얼 40.0%) 이용 경험률이 높았습니다.
임신·출산을 기념하는 모습도 주목할 법합니다. 임신·출산 관련 이벤트 경험을 물어본 결과, 밀레니얼 세대 부모가 다양한 가족 이벤트에 적극적이었는데요. 임신 만삭 촬영의 경우, 86세대는 15.3%, X세대는 25.9%가 경험한 반면, 전기 밀레니얼(56.0%)과 후기 밀레니얼(68.6%)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세대별 부모, 자녀, 친구, 연인, 배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가족관, 연애관, 결혼관 등 관계에 대한 가치관 전반을 다루었습니다. 더불어 가정 생활과 여가, 육아, 자녀 관련 소비 행태까지 가정 생활과 관련한 상세한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
✔ 적당한 친구·지인 경조사비
✔ 결혼 상대와의 만남 시 주요 고려 요소
과거에는 한 번뿐인 인생 즐기고 살자는 ‘YOLO(욜로)’가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일상을 지키는 힘을 길러 성취감을 얻는 ‘갓생’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비단 국내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닌데요. 미국에서는 ‘댓걸(That girl)’, 럭키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해외에서도 갓생과 유사한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한국·미국·중국의 MZ세대를 대상으로 갓생에 대한 인식과 실천 행태를 살펴봤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수면 루틴을 포함하여 모닝 루틴, 운동, 식습관, 정신 건강 등 글로벌 Z세대의 7가지 주요 루틴 유형을 분석했는데요. 루틴을 실천하는 이유는 국가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국 Z세대는 시간 활용, 미국은 스트레스 해소, 중국은 재능∙능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그 외에도 국가별 Z세대의 갓생 라이프스타일 추구 성향, 루틴을 공유하는 이유 등 일상 루틴과 관련된 인식을 다루었습니다.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Z세대가 많이 실천하는 갓생 루틴 7가지
✔ 현재 지속 실천 중인 운동 루틴
✔ 향후 실천할 의향이 있는 자기개발 분야
김다희 책임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