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다른 듯 같은 세대별 직장생활
2023.09.25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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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포그래픽은 19~59세 남녀 직장인의 일·직업·직장·업무·동료에 관한 인식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과 세대 간(Z세대, 밀레니얼 세대, X세대, 86세대) 비교를 목적으로 조사한 내용 중 일부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  본 조사에서는 다음의 기준에 따라 세대를 구분합니다.
Z세대 1996~2004년 출생자(19~27세) *직장인 설문조사 가능 연령 고려
후기 밀레니얼 1989~1995년 출생자(28~34세)
전기 밀레니얼 1981~1988년 출생자(35~42세)
X세대 1970~1980년 출생자(43~53세)
86세대 1964~1969년 출생자(54~59세) *고용법상 정년 기준 고려



세대 화합의 장이자 갈등의 씨앗이 되며,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모인 직장인데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도 전에 피부를 맞닿게 된 탓에 다른 세대의 직원들을 ‘오피스 빌런’이라고 겨냥하는 커뮤니티 글도 종종 보이죠. 과연 이들은 정말 다르기만 할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 결과, 직장인이라면 세대에 상관없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 도 있었는데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른 듯 같은 직장생활에 대한 인식을 짚어보았습니다.





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물었을 때, 모든 세대에서 높은 순위권을 차지하며 유사한 경향성을 보인 네 가지 문화가 있었어요. 먼저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Z세대는 65.3%, 후기 밀레니얼은 66.8%, 전기 밀레니얼은 61.8%, X세대는 63.4%, 86세대는 60.1%였는데요.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 역시 모든 세대에서 50%가 넘는 수용률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맡은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기간과 사유에 대한 제약 없이 연차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나 ‘과하지 않다면 반바지, 샌들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해도 된다’는 문항 또한 모든 세대에서 비슷한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실제 직장생활에서 허용 가능한 조직 문화라고 응답한 비율과는 간극이 있었는데요. 가령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는 문화에 대해 개인이 수용하는 정도와 실제 직장에서 허용되는 정도가 약 21.1%p가 차이 났습니다. 이처럼 조직 문화 항목별로 두 측면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본 인사이트보고서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세대별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사내 복지에 대해서는 상이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를 알아본 결과, Z세대는 ‘조기 퇴근(금요일 4시 퇴근 등)’을, 밀레니얼 세대는 ‘주 4일·4.5일 근무’를 1위로 꼽았습니다. MZ세대는 전반적으로 근무 유형에 대한 복지를 선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X세대는 ‘건강검진·병원비 지원’을, 86세대는 ‘식대 지원’을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재밌는 점은 선호하는 사내 복지 항목에 연령의 생애주기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대별 선호하는 사내 복지 TOP 10을 꼽았을 때, Z세대에게만 ‘생일 선물 지원(29.0%)’이 순위권 안에 들었는데요. 이와 유사하게 후기 밀레니얼에게는 ‘출산, 육아 지원(30.2%)’이, X세대86세대에게는 ‘자녀 학자금 지원(X세대 35.3%, 86세대 32.8%)'이 선호 항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에게 어떤 요소가 직장생활에 있어 안정감을 줄까요? 세대별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거나 차이가 두드러지는 4가지 요소를 꼽아보았습니다. ‘출퇴근 거리’의 경우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모두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반면 세대별로 다른 양상을 띠는 요소들이 있었는데요. ‘정년 보장’ 요소는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순위가 상승했는데요. 은퇴를 앞둔 86세대에게 45.9%를 기록, 1위로 등극했습니다. ‘개인 성장의 기회’와 ‘업무 공간’의 경우 Z세대에서 X세대까지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순위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인 성장의 기회는 Z세대에게 31.5%를 기록하며 다른 세대 대비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그 밖에도 선호하는 직장 선후배 유형, 직장에서 선호하는 의사소통 방식 등 직장 동료와 관련된 인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직장 선택 시 고려 요소, 직장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 업무 관련 태도 등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세대별로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더 자세한 결과와 인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인사이트보고서 <세대별로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Contents No
IG2023-03호

Summary
MZ세대와 X세대, 86세대 직장인은
과연 서로 다르기만 할까요?

Project Manager
김다희 책임디자이너
문다정 연구원
김혜리 선임매니저
함지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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