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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Z세대에게 먹히는 OO 브랜드?

2024.05.17 884





트줍레터 Vol.5  2024.05.17



🎬 오늘 줍줍해온 트렌드는 '로컬'입니다.
트깅님! 꽃놀이 다녀오셨나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입하에 핀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불리는 이팝나무꽃은 지금 볼 수 있어요. 경주 오릉, 밀양 위양지, 대전 들의공원, 전주 팔복동 철길로 떠나보세요.


💬 오늘의 트줍 요약
  • [트줍1] 로컬 브랜드 성심당 신드롬이 놀라워요. 전국의 로컬 축제도 주목! 
  • [트줍2] 과연 맛있을까? 요상한 F&B 신제품들을 직접 먹어봤어요. 
  • [당써먹데이터] 소셜 빅데이터로 본 디저트 소비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 [Z멘터리] 이번 주말엔 Z세대가 추천하는 요즘 사진 포즈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 별님의 트렌드 줍줍
요즘 먹히는 키워드 '로컬'
“주말에 어디 나들이 안 가세요?” 요새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묻고 다녀요.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계절이니까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점점 자주 들려오는 대답이 있더라고요. 어디 끝내주는 핫플이 있냐고요? 아닙니다. 요즘 Z세대는 ‘로컬’로 향하고 있어요. 야생차, 그리고 산나물을 먹기 위해서요. 오늘 트줍에서는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컬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 로컬 브랜드가 온다? Z세대는 로컬로 간다!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서 핫한 디저트가 있죠. 바로 대전의 명물 ‘성심당’망고시루 케이크입니다. 출시됐을 때부터 전작인 딸기시루를 이을 명물이 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죠. 망고시루 케이크는 주말과 휴일이면 성심당 케익부티크 매장에서 하루에 1,000여개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 탓에 오픈런을 해도 1~2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해요. ‘망고 요정’ 직원분들의 피땀눈물로 매장 내부는 거대한 망고 공장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성심당의 대표작인 튀김소보로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튀소’ 사려다가 KTX를 놓쳤다거나, 대전역 코인 락커가 ‘튀소’ 포장을 쟁여 놓은 사람들의 성심당 쇼케이스가 됐다는 썰은 유명하죠. ‘대전역 퇴출 위기’ 소식에 ‘성심당세권’이 사라질 수 있다는 아쉬움이 감도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 보니, 대전 로컬 브랜드인 성심당의 지난해 영업이익(315억 원)이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을 제쳤습니다. 사실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배나 뛰어 올랐다는 점에서 상승세가 더 매서워요. 그야말로 성심당 신드롬입니다.
출처 : 엑스
사실 로컬 빵에 대한 Z세대의 사랑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죠. 이성당(군산), 맘모스제과(안동), 삼송빵집(대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브랜드에 사람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어느덧 빵은 지역의 상징이 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빵 러버들은 서울이나 수도권에 로컬 빵집들이 찾아와주기를 바라면서도, 오직 그 지역에 방문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경험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신세계 스위트파크 강남점은 지난 2월부터 수도권 외 지역의 디저트 맛집을 소개하고 있는데, 3개월간 방문객 절반 이상이 2030세대라고 합니다. 현재는 모찌빵의 원조인 베이크백(부산)이 팝업스토어를 열어서 핫하고요. 한편, 오늘(17일)부터 진행되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에서 성심당이 팝업을 운영할지를 두고 이목이 쏠렸었는데요. 빵 판매는 하지 않고 브랜드 전시 토크만 한다는 소식에 사람들 반응은 “그래도 괜찮다”가 주를 이뤘습니다. 로컬 브랜드를 존중하고, ‘빵지순례’의 재미를 추구하는 거죠.
💬 산나물 축제를 굳이 찾는 이유
출처 : (좌)영양군 엑스, (우)영양군 인스타그램
요즘 Z세대는 로컬 축제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새롭게 기획된 축제가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축제에 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요. 최근 경북 영양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렸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나와 릴스를 찍고 을 활용하는 홍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축제에는 총 12만 명이 방문했고, 젊은 층에서 산나물 고로케와 산나물 핫바를 좋아했다고 해요. 사실 이전에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산채 튀김과 막걸리 슬러시가 화제를 모았죠. 그러자 다른 로컬 축제도 Z세대를 모으려 발 벗고 나선 모습입니다.
이 밖에도 ‘장사천재’ 백종원이 등판하며 화제를 모은 남원 춘향제, ‘청년 부스’들의 고군분투가 눈에 띄었다는 평을 받은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등이 SNS에서 자주 언급됐습니다. 중장년층이 타깃인 축제라 Z세대의 참여 비중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로컬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죠. 여행과 함께 로컬 브랜드를 찾고, 로컬 축제에 방문하는 추세라고 할까요. ‘로컬 힙’을 표방하는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계정이 Z세대의 ‘태그 명소’가 된 것도 같은 이유고요. 그런 의미에서, 트깅이 여러분은 주말에 나들이 안 가시나요? 로컬 장미 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 단토의 빠릿 줍줍
이게 왜 트렌드? 그래서 빠릿이 먹어봤습니다

마라고수와플ㆍ펄볶이ㆍ와사비 아이스크림ㆍ마이크로 케이크 등 F&B 신제품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 이런 것들이 유행일까?’, ‘과연 맛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빠릿’이 직접 먹어봤습니다.
  
콘텐츠 제공 : <빠릿> 김성환, 현새샘, 김나래, 김현진
대학내일ES '트렌드리딩그룹' 구성원이 가장 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첫 번째 요상한 F&B - 공차 펄볶이 
생각보다 맛있다?! 이거 왜 맛있지?  빠릿 추천 지수 ⭐️⭐️⭐️⭐️ 
처음 비주얼을 봤을 땐 지옥에서 온 개구리알 같은 느낌?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거나 식욕을 돋우진 않더라고요. 두려움을 가지고 일단 먹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맛있고,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말캉한 타피오카 펄이 있으니, 식감으로만 본다면 완전 떡볶이 그 자체였어요. 익숙한 떡보다 색다른 식감을 가진 쫀득한 펄이라 재미있었어요. 떡볶이 국물은 조금 달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음료와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는 딱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펄로 만든 떡볶이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기존에 유행했던 콘텐츠 소재(버블티로 떡볶이 만들기)더라고요. 콘텐츠 트렌드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게 형태를 변형해서 출시한 제품이라,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같아요. 
💬 두 번째 요상한 F&B - 미니펄 망고밀크
펄의 변신은 어디까지!?  빠릿 추천 지수는 ⭐️⭐️⭐️⭐️  
맛있는 망고 라떼에 미니 펄 알갱이와 코코넛 알갱이가 씹혀요. 미니 펄이라 더 작고 말랑말랑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기존에 있던 펄을 계속 사용하는 게 아니라 펄의 선택지까지 넓히는 것이 좋았어요. 지속적으로 메뉴에 맞게 새로운 펄 옵션을 늘린다면 앞으로 공차를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최근 릴스나 유튜브에 망고사고펄(코코넛 밀크에 망고와 사고펄을 넣어서 만든 홍콩식 디저트)을 만들어 먹는 영상이 자주 뜨더라고요. 먹어보고 싶었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렇게 집 앞에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해외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발 빠르게 대중적인 상품으로 출시한 점이 인상 깊어요.
💬 세 번째 요상한 F&B - 마이크로 케이크
그런데 이거 어떻게 먹죠..? 빠릿 추천 지수는 ⭐️⭐️
케이크를 받을 때부터 너무 작아 모두가 당황했어요. 함께 시식한 동료들이 "이거 마이크로 케이크가 아니라 나노 케이크 아니야?"라고, 이야기했어요.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심정으로 사 등분 해서 먹어보았어요. 섬세하고 예쁜 모양에 조금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별맛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떡케이크에 올라가는 앙금으로 만들어진 케이크였는데 먹을 때 맛이 만족스럽지 않다 보니 기억에 크게 남진 않아요.

마이크로 케이크 가격대가 약 7천 원에서 1만 원대 금액으로 아주 비싼 건 아니지만 선물을 하기엔 고민이 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쓸데없는 생일선물 주기 같은 이벤트에 가볍게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네 번째 요상한 F&B - 와사비 아이스크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배라에 응원의 박수를!  빠릿 추천 지수는 ⭐️⭐️⭐️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실물로 보니 마치, 녹차 아이스크림처럼 생겼어요. 하지만 코를 가까이 대보니 알싸한 와사비 냄새가 쓱 올라옵니다. 크래커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는 걸 추천받아서 그렇게 먹어봤어요. 신기합니다. 시식해 보니 생각보다 구현이 잘 된 와사비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코끝이 찡한 와사비 특유의 느낌과 함께 진짜 와사비 맛이 났어요. 다만 호기심에 한 번 정도는 먹어볼 수는 있지만 두 번은 안 먹어도 될 맛 같아요.
배스킨라빈스에는 AI(인공지능)기반으로 신메뉴를 개발하는 '딥플레이버' 프로젝트가 있다고 해요.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고, AI에 질문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신제품을 출시해요. 지난봄에는 ‘과일’과 최근 트렌드 ‘티’ 조합해 '오렌지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어요. 
💬 요상한 F&B 신제품들은 왜 자꾸 나오는 걸까요? 빠릿이 생각해봤어요. 
숏폼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디저트 열풍 트렌드의 결합으로 흥미로운 신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틱톡·쇼츠·릴스 같은 '숏포머블(Shortformable)' 콘텐츠의 부흥으로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확산 및 콘텐츠 제작 진입 장벽이 낮아졌는데요. 여기서 MZ세대는 소비자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MZ세대의 마음을 저격하고 싶은 F&B 브랜드가 특별한 제품을 출시하여 이슈화에 성공하고 있어요.

또한 음식에서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디저트나 식품을 구매할 때 미식을 추구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변에 공유하고 싶은 재미와 독특한 경험을 찾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느껴요. 트깅님들은 요상한 F&B 신제품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님의 데이터 줍줍
[당써먹데이터]
소셜 빅데이터로 본 디저트 소비 트렌드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행한 연구자료 중 당장 써먹기 좋은 데이터를 소개해드립니다

디저트 러버인 저는 오늘의 트줍들을 읽어보니 괜히 군침이 도는데요. 트깅이들은 ‘디저트’ 하면 어떤 메뉴가 떠오르나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전국 15~53세 남녀 1,200명에게 디저트 하면 떠오르는 메뉴를 물어봤을 때, ‘케이크(30.8%)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커피(11.8%)로, 1위와 19%나 차이가 났는데요. 아이스크림, 마카롱, 초콜릿 등 디저트 메뉴가 아닌 음료가 2위를 기록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에서 케이크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소셜 빅데이터로 본 디저트 소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카페 > 베이커리 전문점 > 백화점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습니다. 홀케이크를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커피, 음료와 함께 페어링해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의 프랜차이즈 카페 비중이 높은 것이죠.

재미있는 부분은 언급량 2위인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파리바게뜨에 이어 ‘성심당’이 2위를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성심당은 대전에 방문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된 건데요. 원래도 ‘튀김소보로’로 유명한 빵집이었지만, 지난해 홍보 이미지보다 실제 케이크의 무게가 더 무거워 화제가 된 딸기시루 과소광고 논란’ 이후 가성비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겨 인기에 더욱 불이 붙었어요.

마지막으로 백화점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는 ‘더현대입니다. 현대백화점이 아닌 더현대의 언급량이 많게 나타난 건데요. 테디뵈르하우스, 카페 레이어드 등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입정해 있기도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핫한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자주 열리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이번 주만 해도 더현대 서울에서는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죠. 더현대 서울 지하만 훑어보면 최근 트렌드를 알 수 있다고들 하는데, 오늘 귀갓길에 디저트 트렌드를 살피러 한번 가 봐야겠네요.



💬 세이지의 제트워크 줍줍
[Z멘터리]
추천하는 사진 포즈

제트워크 :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하는 가장 트렌디한 Z세대 커뮤니티

본격적인 축제 시즌이 시작되는 5월, 날씨도 좋고 휴일도 많아 나들이 계획 세우는 것이 유난히 즐거운 요즘인데요. 요새는 어딜 가든 인증샷을 찍는 것이 필수 코스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늘 비슷한 포즈로만 사진을 찍어서 아쉬울 때, 혹시 없으셨나요? 이번 주 젵멘터리에서는 제트워크를 통해 Z세대가 추천하는 사진 포즈를 알아봤어요!

직관 인증 포즈, 야구피스
제가 추천하는 포즈는 야구피스⚾. 요즘 한창 야구 시즌이라 야구팬으로서 굉장히 즐거운데요! 야구장에 있는 포토 부스에서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다 함께 야구피스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민식(F1008)


뻔한 하트포즈가 지루하다면? 손&몸 하트샷
둘일 때 하면 좋은 포즈로 추천해요! 친구, 연인, 가족 등 모두 귀엽게 찍을 수 있답니다. 한 명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다른 한 명은 온몸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맞추면 돼요🫶
-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밥풀(F1073)

출처: 제트워크 참여자 제공

웃음과 일상 공유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임시완 항공샷
일명 ‘임시완 항공샷’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머리 위로 손을 번쩍 들고 식탁에 있는 메뉴가 전부 보이게 찍는 각도인데요, 배우 임시완이 이렇게 찍어 SNS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유행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저 웃겨서 따라 했다가 이제는 즐기게 된 포즈예요! 0.5배 줌으로 설정하고 항공샷을 찍으면 주위가 다 촬영되니 일상을 공유하기도 좋더라고요✈️📸
-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참깨(C1149)

행운 인증 포즈, 네잎클로버샷
저는 친구들과 인생네컷을 찍는 날이면 꼭 네잎클로버 포즈를 넣어요🍀 여러 명이 함께 만들 수 있는 포즈라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추천하는 사진 포즈랍니다.
- 제트워크 시즌 13 참여자 뱅(E1128)

출처: 제트워크 참여자 제공
저도 이번 주말 친구들과 근교 여행 계획을 잡아두었는데요, 오늘 알게 된 새로운 구도로 인증샷 찍기 시도해 보려고요! 트깅님들도 특별한 사진 포즈로 더욱 기억에 남는 휴일을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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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1. 로컬 브랜드 성심당 신드롬이 놀라워요. 전국의 로컬 축제도 주목!
2. 과연 맛있을까? 요상한 F&B 신제품들을 직접 먹어봤어요.
3. 소셜 빅데이터로 본 디저트 소비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4. 이번 주말엔 Z세대가 추천하는 요즘 사진 포즈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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