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집에서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즐기는지를 세대와 성별에 따라 알아본 집에서의 영상 콘텐츠 시청 기획조사 2024와 해당 기획조사 데이터의 주요 결과를 정리한 <세대별 집에서 즐기는 영상 콘텐츠 시청 행태> 보고서, 그리고 세대별로 자아와 사회, 국가·세계,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의 차이를 살펴본 가치관 정기조사 2024 데이터를 발행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 볼까요?

여러분은 집에서 주로 어떤 영상 콘텐츠를 즐기시나요? 시청하는 상황이나 콘텐츠의 종류, 이용하는 플랫폼 등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 텐데요.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방송 프로그램, 1인 크리에이터 영상, 라이브 영상 등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 시청 행태와 인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반적인 콘텐츠 시청 경험뿐 아니라 콘텐츠 탐색 방법 및 시청 방법, 2차 콘텐츠 이용 현황, 콘텐츠 시청 이후 행동 등의 내용을 세대와 성별에 따라 살펴봤으니,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이번 연구자료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

👀 집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 이용한 채널·플랫폼 

· 영화, 국내 드라마, 해외 드라마를 볼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플랫폼은 유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각 70.1%, 55.7%, 69.4%) 

· 그러나 예능, 뉴스·시사, 스포츠를 볼 때는 TV 지상파 방송 채널이 1위로 나타남(각 42.6%, 50.8%, 35.7%)

🎬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 방법, 배속 VS 스킵 비율은?

·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배속으로 시청하는 비율(64.3%)보다 스킵하며 보는 비율(87.0%)이 더 빈번함

· Z세대 여성은 항상 스킵하며 시청하는 비율이 13.2%로 스킵 시청 경향이 다른 세대 대비 비교적 두드러짐

<세대별 집에서 즐기는 영상 콘텐츠 시청 행태> 보고서에서는 ‘집에서의 영상 콘텐츠 기획조사 2024’의 주요 결과를 표와 그래프로 정리하고 해석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집에서 즐기는 영상 콘텐츠 시청 경험 전반

👉🏻 집에서 즐기는 방송 프로그램 시청 행태 및 인식

👉🏻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 라이브 영상을 보는 상황

MBTI 검사와 퍼스널 컬러, 유전자 분석까지! 자신의 성향과 취향을 탐구해 나가며 셀프 분석에 진심인 Z세대는 본인 스스로를 어떻게,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Z세대가 삶에서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조사에서는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부터 평균에 대한 인식, 행복한 삶의 기준까지 세대별로 자아와 사회, 국가·세계,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이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이번 연구자료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 세대별 스스로를 이해하는 방법

· Z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전문기관 심리검사(24.9%), 퍼스널 컬러·스타일링 등 분석(19.5%), 전문가와 심리상담(16.2%)처럼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음

· 후기 밀레니얼은 취향 및 성향 탐색(51.7%), 심리테스트(51.3%), 전문기관 심리검사(23.5%) 등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취향, 심리 파악에 중점을 둔 활동의 경험률이 비교적 높음

· 86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스스로를 돌아보기(69.9%), 명상(36.5%), 종교 활동(29.4%)과 같이 스스로 멘탈을 관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함

🎨 삶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 VS 갖추지 않아도 되는 것

· 삶에서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으로 Z세대는 멘탈·정신력(60.7%)을, 다른 세대는 공통적으로 ‘건강’을 꼽음 (후기 밀레니얼 65.0%, 전기 밀레니얼 63.7%, X세대 72.3%, 86세대 78.0%) 

· 연령이 낮은 세대일수록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뚜렷한 취향’을 갖춰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음 (Z세대 19.0% > 후기 밀레니얼 15.3% > 전기 밀레니얼 13.7% > X세대 9.0% > 86세대 7.3%)

· 갖추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모든 세대에서 ‘자차(본인 명의의 차)’가 1위로 나타남 (Z세대 28.3%, 후기 밀레니얼 23.4%, 전기 밀레니얼 28.5%, X세대 30.5%, 86세대 26.5%)

· 그 다음으로 Z세대는 연인·애인(20.8%), 후기 밀레니얼과 X세대는 사회적 지위(21.4%, 22.5%), 전기 밀레니얼과 86세대는 뚜렷한 취향(19.5%, 23.8%)을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