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키워드로 보는 Z세대 패션 트렌드
최근 몇 년간 다양한 패션 스타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고,
‘힙하다’, ‘핀터레스트 감성’ 같은 말이 패션에서 쓰이곤 했는데요.
오늘 콘텐츠에서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Z세대의 패션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최근 몇 년간 패션계에
‘코어’ 열풍이 불고 있죠
블록코어, 고프코어, 발레코어 등
룩에 핵심 콘셉트를 부여하는
패션 스타일이 유행했습니다.
긱시크와 시즈니룩, 모리걸룩 같은
다양한 스타일도 나타났고요.
이처럼 동시다발적인 유행은 외형과
추구미, 트렌드를 모두 고려하는
Z세대의 특성과 연관돼 있었어요.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통해 Z세대의 특징을 살펴 봤는데요.
Z세대가 추구하는 패션 감성과
연출하고 싶어 하는 패션 스타일,
주요 패션 플랫폼에 대한 이미지까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Z세대에게 ‘힙하다’의 의미는
무엇인지 확인해 볼까요?
Z세대에게 ‘힙하다’의 의미는
두 가지 분류로 나뉘었어요.
대중적이지 않은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태도를 힙하다고 말합니다.
‘핀터레스트 감성’이라는 말처럼
의도적으로 꾸민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요.
이제 Z세대가 패션에서 연출하고
싶은 스타일을 확인해 볼까요?
Z세대는 모노톤 의류에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시크’나,
부드러운 색상의 소재·빈티지한 패턴의 ‘내추럴’ 무드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을
코디해 ‘믹스매치’도 하고요.
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이미지도 살펴 봤는데요.
29cm는 고급스러운, 무신사는 요즘 유행하는,
에이블리는 저렴한, 지그재그는 직진배송 같은
키워드가 언급됐습니다.
그렇다면 Z세대가 각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상황은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인포그래픽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Z세대가 요즘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정보를 참고하며, 어디서 구매하는지 궁금하다면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주요 패션 플랫폼에 대한 이미지까지 확인해 보세요.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