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 KT그룹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협업한

2024 Y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Y 트렌드 컨퍼런스는

대학생 기획단이  4번의 트렌드 발굴 워크숍을 거쳐

총 5가지의 트렌드 키워드를 직접 발표하였는데요.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Y 트렌드 컨퍼런스 기획단이

어떤 Z세대 트렌드를 소개해주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① 친친폼

‘친한 친구’와 ‘플랫폼’을 조합한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SNS 플랫폼을 대신하여

친한 친구들끼리만 서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더욱 특별한 관계를 만드는 Z세대

② 독파민

‘독서’와 ‘도파민’의 합성어로, 

수동적인 형태의 독서가 아니라

트렌디하고 힙한 활동으로 변모한 독서를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며 도파민을 찾는 Z세대

③ AI작

AI의 글씨가 한글 ‘시’와 유사한 점에서 기인해 만든 키워드로,

캠퍼스 활동에서 막막한 ‘시작’을 하는 순간에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얻는 Z세대

④ 긍생

자기계발에 힘쓰는 ‘갓생’, 마음 챙기기까지 고려하는 ‘겟생’에 이어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고 긍정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콘텐츠를 즐기며,

긍정적 태도를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Z세대

⑤ 페르소비

‘페르소나’에 ‘소비’를 조합한 합성어로

자신의 여러 모습을 객관적으로 탐구하고

자기의 페르소나를 찾기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Z세대

2024 Y 트렌드 컨퍼런스에는 이렇게 5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Z세대의 플랫폼, 공간, 캠퍼스,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만들어간 대학생 기획단과 KT 임직원 모두

Z세대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