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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식생활 트렌드와 음주 문화가 궁금하다면?

2024.08.30 461




2024년 8월에는 끼니별 주요 식사 방식과 식료품·즉석식품·밀키트 구매 빈도, 주문 배달 및 외식 이용 방법, 섭취해 본 디저트·음료 종류 등 전반적인 식생활 행태를 조사한 [데이터] 식생활 정기조사 2024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음주 문화 및 하이볼 소비에 대해 살펴본 [데이터] 음주 문화와 하이볼 소비 기획조사 2024, 그리고 해당 기획조사 데이터의 주요 결과를 정리한 <연령대별 음주 문화와 하이볼 음용 행태>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최근 F&B 시장에서는 요거트 아이스트림을 자신만의 ‘꿀조합’으로 주문해 먹거나, 중동에서 온 낯선 디저트인 ‘두바이 초콜릿’을 찾아 먹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조사 결과, 다른 세대에 비해 Z세대는 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즐기는 등 미식의 가치를 추구하고, 국내 다른 지역이나 외국을 방문할 때 현지 음식을 꼭 먹는 등 개방성을 추구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이 단순히 끼니를 챙기는 것 이상의 중요한 행복 요소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모든 세대에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어요. 그만큼 음식과 식사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는 끼니별 주요 식사 방식, 식료품·즉석식품·밀키트 구매 빈도, 주문 배달 및 외식 이용 방법, 섭취해 본 디저트·음료 종류 등 전반적인 식생활 행태를 파악했습니다. 또, 미식·건강·개방성 등을 중심으로 본 세대별 식사에 대한 가치관음식 관련 콘텐츠 소비 행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연구자료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


☕ Z세대가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는?

· 1개월에 한 번 이상 카페에 방문하는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는 스타벅스(24.0%) > 메가커피(22.5%) > 컴포즈커피(9.3%) 

· 그 중 ‘스타벅스’와 ‘메가커피’ 사이의 격차 1.6%p로, 전체 응답자를 기준으로 비교한 14.5%p(스타벅스 33.3%, 메가커피 18.8%)보다 적게 나타남


📱 세대별 음식 관련 콘텐츠 이용 매체 비교

· 전체 응답자의 83.4%가 먹방, 요리 등의 ‘음식 관련 콘텐츠’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함

· 3개월에 한 번 이상 음식 관련 콘텐츠를 시청해 본 응답자들이 콘텐츠 시청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한 매체는 ‘유튜브(쇼츠 제외)(73.4%)’

· Z세대‘유튜브 쇼츠(57.0%)’, ‘인스타그램 릴스(30.9%)’ 같은 숏폼 플랫폼에서, X세대‘TV(24.4%)’를 통해 음식 관련 콘텐츠를 시청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세대보다 높음










여러분은 음주를 어떻게 즐기시나요? 요즘에는 취하지 않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적당히,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된 것처럼 보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술을 찾아 가볍게 즐기는 소버 라이프(Sober life)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고요.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평소 음주 방식별 빈도와 술자리 이동 횟수, 선호하는 음주 스타일 등 전반적인 음주 행태와 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선호하는 주류의 단맛, 탄산감, 도수의 정도 등을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살펴봤습니다.


또한,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이볼 관련 인식과 음용 행태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하이볼 음용 방식, 하이볼 선호 주종 및 브랜드, 최근 3개월 내 하이볼 음용 장소와 빈도, 이유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연구자료에서 흥미로운 데이터


🍻 음주를 가볍게 즐기는 이유

· 가벼운 음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숙취 등 다음날 컨디션 고려해서(65.9%)’를 1위로 꼽음

· 그다음으로 과음으로 인한 부작용(얼굴 붉어짐, 주사 등) 피하기 위해서(47.5%) > 건강 관리하려고(38.2%) 순

· 20대(19~29세)는 다른 연령대보다 ‘음료 같은 맛의 술을 즐겨서(25.0%)’를 선택한 비율이 높음

· 50대(50~54세)는 ‘술과 페어링되는 음식의 맛을 즐기는 것이 더 좋아서(36.7%)’ 가 비교적 높게 나타남

 

🥃 술집보다 OOOO에서 하이볼 마신다?

· 하이볼 음용 장소 1위는 ‘주거 공간(34.1%)‘, 이어서 일반주점·실내포차(33.4%) > 이자카야(31.8%) 순

· 주거 공간은 취향에 맞는 하이볼을 직접 제조할 수 있어서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3040 여성의 비율이 비교적 높음

 · 최근 3개월 내 하이볼 음용 이유맛과 종류가 다양해서(24.8%) > 시원하거나 차갑게 마시고 싶어서(23.4%) > 적당히 취할 수 있어서(22.7%) 









<연령대별 음주 문화와 하이볼 음용 행태> 보고서에서는 ‘음주 문화와 하이볼 소비 기획조사 2024’의 주요 결과를 표와 그래프로 정리하고, 해석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음주를 가볍게 즐기는 이유

· 술을 좋아하는 사람(애주가) 특징에 대한 인식

· 평소 선호하는 주류 스타일

· 하이볼 선호 주종 및 브랜드

· 하이볼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안주 메뉴



Contents No SC2024-44호
Summary ✔ 전반적인 식생활 행태와 음식 관련 콘텐츠 소비 현황
✔ 연령대별 음주 문화와 하이볼 소비 관련 인식
Project Manager 김혜리 파트장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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