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야기할 트렌드는 ‘T.CON25’입니다. |
아직 세 달이나 남았는데 2025년 이야기를 하냐고요? 미리 준비해야 할 것만 같아요. 바로 가져가는 지금 트렌드 <대학내일ES 트렌드 컨퍼런스 2025>를 소개합니다. |
- [트줍] 대학내일ES 트렌드 컨퍼런스 2025 소식
- [Z멘터리] Z세대는 지금, 어떤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을까요?
- [당써먹데이터] 대전의 향토 음식은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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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ON25가 빠르게 2025 트렌드를 들고 왔어요. |
트깅님들도 느끼고 계실 텐데요. 트렌드 전망/예측 도서의 출간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코리아 2025> 도서가 엊그제 출간되었는데요. 확인해 보니 예년보다 20일이나 일찍 나왔네요. 혹시 트렌드 예측이 빨라지는 게 트렌드인 걸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Z세대 트렌드 2025>도 곧 출간 예정입니다. 작년보다 열흘 앞선 10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어요. |
트렌드에 진심인 대학내일ES는 2013년 12월부터 한해도 빼놓지 않고 컨퍼런스를 열어요. T.CON은 대학내일ES가 직접 만드는 트렌드 큐레이션 컨퍼런스입니다. 이번이 열두 번째 컨퍼런스인데요. 깊이 있는 세대 연구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데이터와 실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어요. 전석 매진 되는 마케팅 컨퍼런스로 소문이 나고 있는데요. 올해는 한 달 빨리 찾아온 만큼, 티켓도 빠르게 동이 날지도 몰라요. |
T.CON25는 다가오는 10월 28일(월)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관통하는 주제가 아주 흥미로워요. 바로 지금이 ‘불안의 시대’라는 겁니다. 멀지 않은 미래도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시대에는 어떤 관점으로 오늘을 정의하고, 시대와 세대를 바라봐야 할까요? 4개의 세션을 통해 힌트를 제공해준다고 해요. |
오프닝 키노트 : 지금,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세션01. 요즘 세대가 힙이라 반응하는 것들 세션02. 소비 최적화 시대에 통하는 알고리즘 세션03. 나다움과 너다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계 코드 세션04. 부품도 싫고 나락도 두려운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 |
트깅님은 어떤 세션이 가장 궁금한가요? 트줍레터팀은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세션이 궁금하더라고요.😊 저희도 T.CON에 가서 트깅님들에게 소개 할 트렌드를 가져오겠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분들께 대학내일20대연구소 <Z세대 트렌드 2025> 신간 도서와 T.CON25 공식 굿즈를 선물로 드린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대학내일ES 트렌드 컨퍼런스 2025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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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워크 :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하는 가장 트렌디한 Z세대 커뮤니티 |
얼마 전까지 이게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웠는데, 금세 쌀쌀해졌습니다. 10월을 목전에 두고서야 진짜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이맘때쯤이면 올해가 얼마나 남았는지 세어 보게 되는데요. 트깅님들은 혹시 남은 2024년 하반기와, 다가올 2025년에 기대하고 있는 콘텐츠가 있나요? Z세대들이 기대하고 있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제트워크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
제가 기대하는 영화는 바로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예요! 이건 코난 영화 시리즈의 첫 시작인 작품인데, 이번 하반기에 드디어!! 국내에서도 영화관 개봉을 하게 됐어요! 저는 코난 극장판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개봉하면 꼭 보러 갈 예정이에요 🎶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먹밥(J1332) |
저는 <주토피아2>가 너무 기대돼요. 디즈니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주토피아는 꼭 들어가요! 그래서 2025년에 개봉하는 주토피아2를 정말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직 1년 넘게 남았지만, 그래도 25년에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갈 거예요!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필디아보카도(J1267) |
이번 답변들을 보며 놀랐던 건 애니메이션을 꼽은 제티들이 꽤 많았다는 거예요.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주토피아2>와 <모아나2>가 Z세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어요. 첫 시즌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2D 만화 중에서는 ‘극장판 맛집’으로 유명한 명탐정 코난이 많이 꼽혔고, 그외에도 짱구를 비롯해 귀멸의 칼날, 원피스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콘텐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극장판까지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고, 리메이크한 작품을 기다리는 제티들도 있었어요. |
작년에 발행한 [데이터베이직] 여가(2023년 12월)에서도 Z세대의 애니메이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 6개월 내 영화관에 방문해 관람한 작품 장르를 물어봤을 때, Z세대에서는 애니메이션(41.8%)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세대에서는 애니메이션 응답률이 30%에도 미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수치죠. 한편,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인사이드 아웃 2>, <사랑의 하츄핑> 등 애니메이션의 성적이 좋은 편인데요. <사랑의 하츄핑>은 추석을 기점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중 누적 관객 수 3위에 올랐다고 해요. |
출처: (좌)뮤지컬 <알라딘> 포스터, (우)영화 <위키드> 포스터 |
저는 올해 11월 22일에 시작되는 뮤지컬 <알라딘>이 기대돼요!! 첫 한국 초연이기도 하고, 알라딘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뮤지컬 알라딘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요 😆 규모도 크고 넘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망고(F1126) |
11월에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를 기대 중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저는 위키드를 정말 재밌게 봤고, ‘popular’를 비롯한 뮤지컬 넘버들도 좋아해서 애정하는 작품인데, 영화로 나온다니!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위키드만의 매력을 영화로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돼요.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콩(J1132) |
지난 레터에서 Z세대가 뮤지컬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기대하는 콘텐츠에도 뮤지컬과 관련한 응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11월에 시작하는 뮤지컬 <알라딘>과, 영화 <위키드>가 그 주인공인데요. <알라딘>의 경우, 우리도 잘 알고 있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원작입니다. 2019년 이를 실사화한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뮤지컬로 재탄생한 거예요. |
영화로 나왔을 때도 OST인 ‘A Whole New World’를 비롯해 ‘Speechless’, ‘Prince Ali’ 등 영화 속 노래들이 인기 차트에 오르고 화려한 CG로 반응이 좋았던 만큼 뮤지컬화 했을 때의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김준수, 정성화, 민경아, 이성경 등 캐스팅 된 배우들도 굉장히 화려한데요. 배우의 팬이라서 알라딘을 보러 갈 거라는 응답도 눈에 띕니다. |
반대로 <위키드>는 잘 알려진 뮤지컬을 영화화한 경우예요.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이 뮤지컬 속 요소들을 영화에서 어떻게 살릴지에 초점을 맞춰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뮤지컬 넘버로만 들을 수 있던 노래가 음원으로도 나올 거고, 무대라는 한계 때문에 보여줄 수 없었던 장면을 편집으로 살릴 수도 있겠죠. <레미제라블>, <맘마 미아> 등 이전에도 뮤지컬 영화는 인기 있던 장르였지만 요즘 Z세대 사이에서 뮤지컬 열풍이 불면서 더욱 조명받고 있어요. Z세대를 겨낭한 콘텐츠나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뮤지컬에 주목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저는 올해 11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아케인2>를 기다리고 있어요!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인데, 지난 시즌 1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다고 해요. 얼마 전 파이널 예고편도 공개되었어요🍿 제가 그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자주 찾아보는데, 시즌 1을 보니 너무 재미있고 연출도 멋있어서 곧 나올 시즌 2도 엄청 기대 중이에요!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바다(S1208) |
내년에 나올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를 기대 중이에요. 친구들이랑 같이 마인크래프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다, 주인공이 잭블랙이라니!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트레일러가 뜨자마자 두근거렸어요. 꼭 보러 갈 거예요! - 제트워크 시즌 15 참여자 아잉(D1024) |
게임과 관련한 콘텐츠를 기대하는 제티들도 있었는데요. 신작 게임이나, 대회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게임의 세계관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 새로운 장르로 확장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웹툰이나 웹소설을 드라마나 영화로 만든 경우는 많이 봤는데, 게임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게 흥미롭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게임에도 시나리오가 있고, 탄탄한 스토리와 각자 서사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든, 영화든 전부 만들 수 있는 거죠. |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이은 콘텐츠는 <아케인> 말고도 더 있습니다. 바로 K팝 아이돌인데요. 혹시 ‘K/DA’라는 걸그룹을 들어보셨나요? 게임 속 세계관에서 인기 가수인 ‘아리’가 다른 멤버들을 모아 ‘K/DA’라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고, 노래를 발매한 겁니다. 사실 이 그룹은 한국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선보인 가상의 그룹인데요. 이때 제작한 노래의 뮤직 비디오가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처럼 게임 업계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IP를 확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이외에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정년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등 원작이 있는 콘텐츠를 꼽은 제티들이 많아 Z세대 사이에서 2차 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흥행한 콘텐츠 중 대부분이 원작이 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기존 작품의 팬층이 두터워 기대를 더 크게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Z세대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찾고 계셨다면 이번 응답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덧붙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Z세대가 즐겨 보는 드라마·예능을 통해 Z세대의 특징을 분석한 보고서도 발행되었는데요. <드라마·예능 속 Z세대 가치관 키워드> 보고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본격적인 나들이의 계절입니다. 금세 또 추워지기 전에 어디든 여행을 떠나야 할 것만 같은데요. 마침 다음 주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데, 국내 여행 정보가 필요하다면 오늘의 데이터를 주목해 주세요. 요즘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국내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그 지역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는 무엇이고, 여행지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있게 먹을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국내 여행 기획조사 2024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
🗺️ 강릉 바다, 전주 한옥마을, 대구 겸사겸사 렛츠고! |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내 강릉·부산·속초·여수·경주·대전 등 국내 주요 지역(수도권 및 제주특별자치도 제외)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20대부터 50대(50~54세)까지 연령대 및 지역별 여행 행태를 상세히 분석했는데요. 주목할 만한 점은 대전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20대는 부산(37.9%)과 강릉(34.7%)에 이어 대전(25.8%) 여행을 가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령 특성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대형 쇼핑몰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국내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는 모든 연령대에서 ‘그 지역의 풍경이 마음에 들 때’가 1위,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을 때’가 2위였어요. 그런데 20대(29.9%)와 30대(31.3%)는 ‘관심사를 기준으로 다양한 지역에 가보고 싶어서’ 특정 지역 여행을 결심한다는 응답이 전체 평균(24.4%)에 비해 높았는데요. 전국 빵집을 돌아다니는 ‘빵지순례’나 야구 구장을 찾아가는 ‘원정 응원’처럼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한 여행 문화가 유행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을 하는 ‘퀵턴 여행’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떠난 뒤 알차게 핫플레이스를 즐기다 오는 여행 방법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 대전 향토 음식은 성심당? 기억에 남는 여행지 메뉴 |
이번 조사에서 최근 1년 내 그 지역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를 물어본 결과, 대부분 향토 음식을 언급했어요. 강릉은 회(9.1%), 부산은 돼지국밥(17.9%), 속초는 물회(14.9%), 여수는 간장게장(27.0%), 대구는 막창(20.8%), 전주는 비빔밥(23.0%) 등이었죠. 일부 지역에서는 20대의 메뉴 차이가 드러났는데요. 강릉의 경우 20대는 물회(10.1%)나 순두부(7.3%)가 회(4.6%)보다 높게 나타났어요. 속초의 경우 닭강정(15.3%)과 오징어순대(12.5%), 아바이순대(11.1%)가 기억에 남는다는 응답이 물회(9.7%)보다 다소 높았고요. SNS에서 화제가 된 로컬 메뉴들의 언급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
반면, 디저트가 기억에 남는다는 응답도 일부 있었는데요. 경주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메뉴로는 경주빵(10.3%), 십원빵(9.8%), 황남빵(3.4%) 등이 거론됐습니다. 특히, 경주빵은 20대(16.3%)에서 많이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전 여행에서 성심당(31.8%)이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즉, 사람들이 대전 여행에서 기대하는 ‘맛집’은 성싱담을 의미했어요. 이 밖에도 빵(11.3%)과 튀김소보로(3.6%), 소보로(2.1%) 등 성심당의 영향을 연상시키는 응답과 구체적인 제품(보문산 메아리, 망고시루)에 대한 응답이 상위에 나타났어요. 지난 5월 트줍레터에서 다뤘듯이, 성심담이라는 로컬 브랜드가 대전 여행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죠. |
대전 여행 행태를 조금 더 살펴볼까요? 20대의 대전 여행 기간은 1박 2일(38.3%)과 당일치기(35.8%)가 비슷하게 높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성심당을 비롯한 빵집들에 ‘빵지순례’를 가거나, 한화이글스파크에 원정 응원을 다녀오는 등의 퀵턴 여행 문화가 확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얼마 전 대전에 ‘빵장고’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성심당 케이크를 인근에 위치한 냉장고에 보관한 뒤 마음 편히 대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다름 아닌 지역상인회가 직접 낸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었는데요. 마침, 다가오는 주말에는 ‘빵잼도시’ 아이덴티티를 살려 대전 일대에서 ‘빵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고요. |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로컬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오히려 ‘찍먹’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더 찾고 있는 추세죠. 지역의 노력과 젊은 층의 눈썰미로 다양한 로컬 여행지가 새로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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