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도 달콤한 술을 좋아할까? 연령대별 단맛 선호도 비교

인사이트 칼럼

50대도 달콤한 술을 좋아할까? 연령대별 단맛 선호도 비교

2025.07.18 4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음주 문화로

‘소버 라이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도수 주류를 즐기며,

음주를 최소화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단맛이 가미된 술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대 이외의 연령대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있었을까요?

이번 콘텐츠에서 확인해 보세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이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내렸습니다.
앞서 ‘참이슬 후레쉬’도 같은 결정을 내렸죠.

이 제품들의 출시 초기 도수가
20도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20여년 사이 저도수 트렌드가
강화해 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6명(61.3%)은
평소 저도수를 더 좋아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와 관계없이 저도수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술 맛의 경우 연령대별 선호도가 달랐어요.
먼저 20대는 달콤한 술(75.6%)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30대(65.8%)와 40대(54.6%) 역시
단맛 선호도가 더 높았고요.

그러나 50대^*는 달지 않은 술(53.5%)을
더 좋아한다는 응답이 과반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류는 무엇일까요?
연령대별 음주 행태와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50대는 50~55세를 대상으로 함

[데이터] 음주 정기조사 2025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Contents No IC2025-26호

Summary 점점 확산 중인 저도수 트렌드!
단맛에 대한 선호도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Project Manager 김성욱 매니저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

50대도 달콤한 술을 좋아할까? 연령대별 단맛 선호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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