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칼럼
에겐·테토는 왜 떴을까? 소셜 빅데이터로 본 상황별 쓰임새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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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본 콘텐츠에 담긴 자세한 내용은
<트렌드 리포트 : Social Listening (2025년 7월호)>
보고서에서 확인하세요!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본 콘텐츠에 담긴 자세한 내용은
<트렌드 리포트 : Social Listening (2025년 7월호)>
보고서에서 확인하세요!

2025년 느닷없이 떠오른 유행어가 있습니다.
바로 에겐(에스트로겐)·테토(테스토스테론)*인데요.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데 쓰이던 MBTI에 이어,
남녀의 특성을 드러내는 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정관념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지만,
유머스러운 요소로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MBTI와 에겐·테토는 각각 어떤 상황에 쓰일까요?
*인간의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신조어로, 성별 호르몬과 과학적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음
바로 에겐(에스트로겐)·테토(테스토스테론)*인데요.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데 쓰이던 MBTI에 이어,
남녀의 특성을 드러내는 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정관념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지만,
유머스러운 요소로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MBTI와 에겐·테토는 각각 어떤 상황에 쓰일까요?
*인간의 성격 유형을 분류하는 신조어로, 성별 호르몬과 과학적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음

올해 상반기 소셜 미디어 언급량 추이를 보면,
자신 또는 타인의 성격·성향을 분석하는 MBTI의 관심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에겐·테토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신 또는 타인의 성격·성향을 분석하는 MBTI의 관심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에겐·테토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MBTI 키워드의 연관어를 볼까요?
‘성격’, ‘감정’, ‘성향’, ‘관계’ 등이
여전히 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MBTI는
대표적인 스몰토크 주제로 여겨지는데요.
개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탐색하는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성격’, ‘감정’, ‘성향’, ‘관계’ 등이
여전히 상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MBTI는
대표적인 스몰토크 주제로 여겨지는데요.
개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탐색하는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반면 에겐·테토는 ‘스타일’, ‘분위기’, ‘패션’ 등
외형 중심의 연관어 키워드가 많습니다.
외형이나 인상을 해석하는 방식인 셈이죠.
동시에 ‘연애’, ‘친구’, ‘감정’ 등
관계 관련 키워드도 다수 포함돼 있는데요.
타인과의 인간관계 맥락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외형 중심의 연관어 키워드가 많습니다.
외형이나 인상을 해석하는 방식인 셈이죠.
동시에 ‘연애’, ‘친구’, ‘감정’ 등
관계 관련 키워드도 다수 포함돼 있는데요.
타인과의 인간관계 맥락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BTI, 에겐·테토 같은 용어가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의 성향에 대한 막연한 인상을
비교적 객관적인 언어로 치환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사람들에 대한 과도한 일반화를 주의하고,
가벼운 대화 소재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의 성향에 대한 막연한 인상을
비교적 객관적인 언어로 치환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힙니다.
사람들에 대한 과도한 일반화를 주의하고,
가벼운 대화 소재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Contents No
IC2025-31호
Summary
에겐·테토가 유행어가 된 이유는?
MBTI와 쓰임새를 비교해 봤습니다.
MBTI와 쓰임새를 비교해 봤습니다.
Project Manager
김성욱 매니저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