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는 신용, X는 집으로 빌린다? 세대별 대출 유형 TOP 5

인사이트 칼럼

MZ는 신용, X는 집으로 빌린다? 세대별 대출 유형 TOP 5

2025.10.24 36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본 콘텐츠에 담긴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금융·재테크 정기조사 2025
데이터에서 확인하세요!

여러분은 대출 받아보셨나요?

처음 큰돈을 대출 받는 순간을 일컬어
’어른이 됐다’고 농담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 4명 중 1명(26.9%)은
최근 3년 내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어요.

이들이 이용한 대출 유형을 보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신용대출이,
X세대는 부동산담보대출이 1위였습니다.

Z세대의 경우,
신용대출(35.2%)과 마이너스통장(25.9%)에 이어
예·적금담보대출(18.5%)이 3위였습니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5위, 11.1%)
응답률도 세대 중 가장 높았고요.

다른 세대와 달리 부동산 목적보다
현금성 대출이 주를 이뤘어요.

어떤 이유로 대출을 받았는지 살펴볼까요?

최근 3년 내 대출 받은 이유를 보니,
모든 세대에서 ‘생활비 마련’이 1위였습니다.

2023년(32.2%)과 2024년(34.3%)^*에 비해
2025년(42.5%) 크게 상승해 있었어요.

특히 Z세대는 ‘생활비 마련(51.9%)’ 응답률이
세대 중 가장 높았고, ‘사업 자금 마련(11.1%)’이
3위에 올라와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기 밀레니얼 세대는
거주 목적의 주택 구입 자금 마련(29.3%) 목적의
대출 이용 비율이 세대 중 가장 높았어요.

*출처: [데이터] 금융·재테크 정기조사 2024, [데이터베이직] 금융·재테크(2023년 3월)

계속되는 경제 불황의 영향으로
빚을 없애기보다 관리해 나가는
태도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실제 사람들의 경제 관념은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주로 이용하는 재테크 방법과
부동산에 대한 인식까지 살펴봤습니다.

Contents No IC2025-32호

Summary 전국 19~55세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내
대출 유형과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Project Manager 김성욱 매니저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

MZ는 신용, X는 집으로 빌린다? 세대별 대출 유형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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