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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를 탈락시킨 두쫀쿠의 정체

2026.01.16 4



Vol. 43  2026.01.16  |  웹에서 보기

오늘 이야기할 트렌드는 ‘두쫀쿠’입니다.

요즘 핫한 디저트 가게 앞에는 두쫀쿠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지고, ‘두쫀쿠 지도’까지 등장했어요. 개당 5천 원이 넘는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은 직접 만들기에 도전 중이고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의 두쫀쿠 논란(?)까지 더해지며, 이 디저트는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입니다.

  


[트렌드] 두쫀쿠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요.
[데이터] 
Z세대 숙면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요?


#흑백요리사 #두쫀쿠 #케이크
나만 없어 두쫀쿠
by. 마케터 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시즌1에 이어 또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로그램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출연 셰프들의 관심으로 연결되었는데요. 각종 예약처에서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연일 예약 마감 행렬이라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한편에서는 직접 레스토랑을 찾지 않아도 출연 셰프들의 음식을 경험할수 있는 간편식이나 콜라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 제작진이 가장 공들여 섭외했다는 가장 핫한 스타 셰프 손종원은요. 이마트24와 콜라보하여 다양한 편의점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인데요. 흔한 제품들이지만, 손종원 셰프의 손길을 거쳤다니 뭔가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세븐일레븐도 후덕죽 셰프와의 콜라보하며, 중화요리 풍의 김밥류 제품을 출시했고요. 스타벅스는 바베큐연구소장으로 활약한 유용욱 셰프와 콜라보하여 바베큐 샌드위치를 출시했어요. <흑백요리사2>에서 보여준 바베큐 요리들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스타벅스로 가보셔도 좋겠어요.

(좌) ⓒ이마트24 / (우)ⓒ스타벅스코리아
다시 돌아온, 두쫀쿠.

작년 가을경 시작된 두바이 쫀득 쿠키가 최근들어 SNS를 기반해 더욱 화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두쫀쿠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그리고 마시멜로우를 결합해 만든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의 디저트인데요. 작은 크기 1개에 5천 원 ~ 9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토스에서는 두쫀쿠 지도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유행이에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니 집에서 직접 만드는 콘텐츠들도 많더라고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도 자녀와 두쫀쿠를 만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며 나름의 두쫀쿠(?)를 만들었는데, 전혀 두쫀쿠가 아니었거든요. 사람들은 “두바이딱딱강정”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유행어로 재미난 댓글을 달고 있어요. 결국 안성재는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두쫀쿠 레시피 A/S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Chef_SungAnh ⓒ유튜브
이게 케이크가 된다고?

흑백요리사와 두쫀쿠가 다시 사랑받는 것을 보면서, 한국인은 먹보의 민족이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매년 새해에 나이도 떡국으로 먹는 한국인에게는 역시 먹는 게 힘인가 싶어요. 이런 맥락에서 최근 발견한 핫한 디저트 레시피를 하나 공유하려고 해요. 무려, 비스킷과 요거트로만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레시피인데요. 일본에서는 이미 두쫀쿠만큼이나 유행하고 있어요.

코코넛샤프레(비스킷)과 파르테노(크림치즈요거트)를 사용해서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일본 레시피인데요. 한국에서는 빠다코코넛(비스킷)과 그릭요거트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영상들이 많아요. 요거트에 비스킷을 꽂아두고, 하루 정도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이에요. 후기를 보면 예상보다 더 케이크스러운 완성도가 신기하더라고요.

(좌) 코코넛샤브레 케이크 인증 게시물 / (우) 빠다코코낫 케이크 인증 게시물 ⓒ인스타그램

GS25롯데웰푸드 등 브랜드 공식 SNS채널에서도 이 레시피를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브랜드마다 추천하는 제품은 조금씩 다르지만, 아주 간단하게 케이크를 만든다는 점은 동일해요. 혹시 두쫀쿠를 구하지 못해서 아쉬우셨나요? 그렇다면 주변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수면관리 #수면템 #소비
밥보다 잠이 중요한 Z세대
by. 대학내일20대연구소 별

트깅님, 어젯밤은 편히 주무셨나요? 요즘 Z세대 사이에서는 수면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수면 극대화’를 뜻하는 ‘슬립맥싱(Sleep + Maximizing)’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올리브영·지그재그 같은 Z세대 픽 브랜드에서 수면 관련 카테고리가 부상하기도 했어요.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800억 원대였던 국내 수면 시장 규모는 2025년 5조 원대 성장이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Z세대의 삶에서 수면은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수면 인식 및 행태 기획조사 2025 결과, 10대(15~18세)와 20대(19~29세) 모두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복수 응답) 1위로 ‘돈’을 꼽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죠. 그리고 대망의 2위가 바로 ‘잠·수면’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족·친구·연인 등의 관계나 밥·식사보다 더 높은 수치였어요. 특히 20대 여성(20.9%)은 전체 응답자(15.5%)와 비교해 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수면에 대한 관심은 한국인의 수면 시간과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사실과 맞닿아 있어요. 앞서 잠을 편히 주무셨는지 여쭤봤었는데요. 이번 조사 결과, 스스로 잘 잔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5.3%에 불과했습니다.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8시간으로 OECD 평균(약 8.5시간)에 비해 훨씬 짧았고요. 10대의 경우,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3시간으로 나타났으며 6시간 미만 자는 비율이 31.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습니다. K-교육의 현실을 보면, 늦은 시각까지 이어지는 학업상 이유가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Z세대가 찾는 숙면 아이템은?

그렇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Z세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일찍 눕고, 휴대폰 하지 않는 등의 생활 습관도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죠 😅 이번 조사에서는 연령대별 숙면을 위해 구매하고 싶은 제품도 확인해 봤습니다.

먼저 10대는 암막커튼, 블라인드 같은 ‘빚 차단 용품(17.8%)’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확연히 높은 수치였는데요. 수면 시간이 짧은 만큼 단시간 수면에 집중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수면 도중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가습기, 제습기(13.9%) 비율도 전체에 비해 높았고요. 과거 연령대 높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능성 베개(경추베개)’가 10대와 20대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도 재미있었어요. ‘영양제·건강보조식품’의 경우 20대에서 40대로 갈수록 비율이 높아지기도 했고요.

이 밖에도 [데이터] 수면 인식 및 행태 기획조사 2025에서는 10대~50대가 수면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으며, 수면을 어떻게 관리하고, 무엇을 소비하는지까지 알아봤습니다. 평소 자기 전 루틴, 숙면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생활 습관, ‘수면·숙면’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p : 다가오는 3월 13일은 세계수면학회에서 지정한 ‘세계 수면의 날’이에요. 수면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파악하고, 브랜드에 적용하고 싶다면 이번 데이터를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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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1. 두쫀쿠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요.
2. Z세대 숙면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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