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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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율 3년 연속 상승 중! 숫자로 보는 2030 남녀의 결혼관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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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할 만한 사회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2025년 혼인건수가 약 24만 건을 기록하면서 2024년과 비교해 8.1% 급증한 것인데요. 2022년을 기점으로 3년 연속 혼인율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그 흐름의 중심에는 30~34세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사람들의 결혼관이 달라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관계·커뮤니케이션 정기조사 2026을 바탕으로 세대·성별에 따른 결혼에 대한 인식을 비교해 봤습니다. 부부가 나오는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결혼과 관련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면 데이터를 참고해 보세요!


결혼 관련 인식 조사, 이렇게 진행됐어요!
데이터명
조사 대상
전국 17개 시도 15~65세 남녀
*Z세대 : 1996~2011년 출생자(15~30세) / 밀레니얼 : 1981~1995년 출생자(31~45세)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표본 추출
성별·연령·지역 인구통계비례에 따른 유의할당표본추출(Purposive Quota Sampling)
조사 기간
2026년 2월 25일 ~ 3월 3일 (7일간)



1. 삶에서 결혼이 꼭 필요할까?  

먼저 이번 조사에서 미혼·비혼 응답자들의 결혼 의향을 알아본 결과, ‘결혼 생각이 없으나, 좋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한 비중이 34.5%로 가장 높았어요. ‘결혼 생각이 있으나,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비혼도 고려하고 있다(24.8%)’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세대별로 보면 Z세대에서만 유일하게 ‘결혼을 가급적이면 할 것(21.9%)’이라는 응답이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16.0%)’는 응답보다 높아 흥미로웠어요. Z세대 남성(22.2%)과 여성(21.5%) 모두 타 세대에 비해 결혼 의향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후기 밀레니얼의 경우 남성은 결혼 의향(20.7%)이 높았으나, 여성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28.1%)는 응답이 더 높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전체 응답자의 절반(50.8%)은 ‘삶에 있어서 결혼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는데요. 2023년 조사(55.4%)와 비교해 4.8%p 하락한 수치입니다. 

특히 Z세대(59.0% -> 49.0%)의 인식 변화가 두드러졌는데요. 이는 3년 사이 Z세대의 일부가 3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에 있어 결혼의 필요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고려하게 된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결혼 적령기로 여겨지는 밀레니얼(31~39세) 역시 결혼이 필요하다고 보는 비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후기 : 47.0%, 전기 : 48.3%). 특히 후기 밀레니얼 여성의 응답률(38.7%)이 세대 중 가장 낮았어요.


2. 30대가 결혼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요즘 세대가 결혼 상대를 만날 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후기 밀레니얼의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남성은 성격(65.3%)이 압도적 1위였고 가치관(56.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결혼 상대의 외모·체형(49.3%)을 따지는 비중도 여성에 비해 컸어요. 여성은 가치관(62.0%)·성격(60.7%)이 큰 차이 없이 1, 2위를 기록했고요. 결혼 상대의 직업·경제력(56.7%)가정 환경·집안 수준(39.3%)을 고려하는 비중이 남성에 비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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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202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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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매니저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혜리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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