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명을 성수에 모은 비결 마케팅 트렌드 줍줍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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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에 맞춰 오프라인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러닝 열풍에 올라탄 이색 스포츠 행사 소식부터, 30주년을 맞은 포켓몬스터가 소비자의 일상에 어떻게 파고들고 있는지, 마케팅 사례를 줍줍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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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달리기에 올라탄 브랜드 오프라인 마케팅 by. 설레임런, 댕댕런, 포켓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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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이 Z세대를 비롯해 대중적인 '메인스트림 취미'로 완전히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이 이를 오프라인 마케팅의 강력한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마니아층이 즐기던 '수육런(완주 후 수육 제공)',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댕댕런' 등 독특한 컨셉의 특별한 러닝을 넘어서요. 이제는 브랜드가 직접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고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내세운 '설레임런', 그리고 지난 어린이날에 5천 명이 몰린 '포켓몬 런 2026'이 대표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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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러닝과 쿨다운 제품을 연결한 '설레임RUN' Ⓒ롯데웰푸드/ (우) 포켓몬IP를 활용한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포켓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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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은 '달리기'라는 건강한 경험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테마 중심의 러닝 트렌드는 이제 다른 지역이나 나라로 원정을 떠나는 ‘런트립(Run-trip)’, '런케이션(Runcation)' 문화를 만들어내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실제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앞다투어 런트립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하나투어에서도 다낭, 도쿄, 코타키나발루, 괌, 알마티 등 많은 지역의 런트립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30을 대상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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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전용 다낭 런트립 5일' 여행 상품 Ⓒ하나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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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30주년을 맞은 포켓몬의 IP 활용법 IP 마케팅 by. 포켓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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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포켓몬스터가 특별한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1천 종이 넘는 포켓몬의 개별 기념 로고를 제작하여 배포한 것인데요. 'Pokémon Since 1996'라는 문구로부터 1996년 시작되어 누적된 포켓몬의 아카이브를 보여줍니다. 평소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인기 포켓몬뿐만이 아니라, 비주류로 분류되는 포켓몬도 모두 제작한 점이 눈길이 갑니다. 30주년의 주인공은 모든 포켓몬이라는 의미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화려한 수식어나 설명 없이도 포켓몬이 쌓아온 30년의 세월과 강력한 팬덤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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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난 IP가 이제 오프라인을 향합니다. 올해 2월 도쿄에는 ‘포켓파크 칸토’라는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포켓몬스터의 초기 무대였던 관동지방을 모티프로 600마리 이상의 포켓몬이 서식하는 세계관을 구현한 공간입니다. 벌써부터 26년 상반기 티켓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인데요. 화면 속 픽셀로만 존재하던 세계가 '현실의 체험’으로 진화했을 때의 파괴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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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 포켓몬 잡으러 올리브영으로 가는 이유 콜라보 마케팅 by. 올리브영, 포켓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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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포켓몬 IP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최근 성수동 일대에서는 포켓몬 팝업 행사(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교통이 마비될 만큼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는데요. 실제로 오전 10시 2만 6000명에서 정오쯤 4만 명까지 인파가 집중되었다고 해요. 이러한 반응이 증명하듯 최근 올리브영이 선보인 포켓몬 기획전은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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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협업이 특히 돋보인 이유는 한두 개 상품이 아니라, 올리브영에 입점한 수많은 브랜드에 포켓몬 IP를 광범위하게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포켓몬 굿즈를 증정하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키캡 키링’입니다. Z세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키캡 키링을 포켓몬 캐릭터로 제작하자, “키캡 키링을 사면 화장품을 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소비자가 현재 가장 열광하는 아이템에 매력적인 IP를 결합한 점이 흥행의 비결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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