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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노동 생태계의 미생: 계약직 지식노동자의 임금 실태
2015.06.16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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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임희수 연구원이 슬로우뉴스에 기고한 칼럼 중 일부입니다.

20대연구소가 기획ㆍ조사한 ‘2015년 학내 근로 임금 실태 조사’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 노동 생태계의 미생: 계약직 지식노동자의 임금 실태


 

슬로우뉴스에 연재된 “나는 시간강사다” 칼럼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특히 지방대 시간강사의 월급 80만 원을 산출한 일주일 4학점, 시급 5만 원이라는 임금 기준이 눈에 밟혔습니다. 이것은 대학 내 존재하는 ‘바깥세상’과는 다른 임금 기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학내에서는 지식노동자라는 명예를 앞세워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합리화하며, 이렇다 할 기준 없는 임금을 제시해왔습니다.

대학에 적을 두고 연구와 노동의 구분이 없는 삶을 사는 지식노동자 역시, 애매한 그들의 삶만큼이나 불분명한 임금을 기꺼이 감내하도록 종용 되어 왔을 것입니다.

 

어느 시간강사의 용기 있는 자기 고백에 고무된 우리는 시간강사와 계약직 교수 등 대학 내 존재하는 계약직 지식노동자의 임금 실태를 좀 더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칼럼 전문 보기 >> http://slownews.kr/42249 

 

Contents No
CL2015-01

Summary
학내에 존재해왔던 불안정한 고용 형태는 여전히 진행중이며, 갈수록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근로장학생과 조교가 행정 교직원의 역할을 대체하고 시간강사와 계약직 교수가 강의실을 채웁니다.

최근 슬로우뉴스(slownews.kr)를 통해 13편에 걸쳐 연재됐던 ‘나는 시간강사다’ 기획 칼럼은 대학 내에까지 깊숙이 침투된 ‘시장 논리’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근로장학생, 시간강사, 계약직 교수 등 전국 사립대학의 교내 행정/지식근로자 임금 실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Project Manager
임희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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