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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네이티브, 20대의 미디어 이용실태

2016.01.16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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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임희수 연구원이 '정보통신방송정책 제28권 1호 통권 615호'에 기고한 칼럼 중 일부입니다.

20대연구소가 기획ㆍ조사한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 20대 모바일 및 콘텐츠 이용 실태조사’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네이티브, 20대의 미디어 이용실태 -스마트폰 및 모바일 콘텐츠 이용을 중심으로-

 

 

 

마크 프렌스키(Marc Prensky)가 젊은 세대를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정의한 이래로(Prensky, 2001) 이전 세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징과 미디어 이용 실태를 조사한 연구가 쏟아졌다.
프렌스키 이후 약 15년이 지난 현재 20대 디지털 네이티브의 일상은 스마트폰으로 귀결되는 모습이다. 1990년대 이후 출생한 현재 20대는 유년시절 이미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터득하고, 스마트폰과 주변 기기로 대표되는 IT의 눈부신 발전을 목격하면서 자라온 세대이다. 특히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이른바 노모포비아(No-Mobile-Phobia) 증상까지 경험하는 이들을 가리켜 모바일 네이티브(Mobile Native) 세대라고도 칭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20대의 미디어 이용 양상은 기존 미디어에 대한 정의 및 이용 조사방식으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모바일 네이티브로서 20대를 정의하고, 이들의 모바일 기기 및 콘텐츠 이용 패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20대의 미디어 이용행태를 살펴 볼 예정이다.

 

 

[목차]

Ⅰ. 서론: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
Ⅱ. 20대의 모바일 기기 이용 실태
1. 모바일 이용 현황
2. 모바일 의존 정도
Ⅲ. 20대의 모바일 콘텐츠 이용 실태
1. 모바일 기반 서비스 이용 실태
2.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 이용 방식
Ⅳ. 결 론

 

 

 

칼럼 전문 보기 >> http://bit.ly/1rnYPNf

 

 

Contents No CL2016-01
Summary 노모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 휴대폰이 없으면 초조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단어는 낯설지언정 현상만큼은 누구에게나 낯익을 것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시대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특히 20대에 주목했습니다. 그 어느 세대보다 모바일 환경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고, 모바일이 만들어 내는 신문화를 가장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세대가 20대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사용에 최적화된 20대의 미디어 이용 양상은 기존 미디어에 대한 정의 및 이용 조사방식으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 글에서는 모바일 네이티브로서 20대를 정의하고, 이들의 모바일 기기 및 콘텐츠 이용 패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20대의 미디어 이용행태를 살펴보았습니다.
Project Manager 임희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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