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으로 식비 부담이 커지는 요즘, 집밥을 어떻게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2022년 MZ세대의 집밥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MZ세대가 최근 집밥을 어떤 형태로 챙기고 있는지 주목했습니다. 배달이나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에 더해, 가공・즉석식품을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어요.

MZ세대의 43.3%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즉석식품을 구매하고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가공・즉석식품을 맛보다는 간편하다는 이유로 찾았지만 요즘에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과 영양까지 채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요. 직접 요리하는 것보다 가공・즉석 식품을 활용한 식사가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합리적인 경우도 많아졌죠.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가공・즉석 식품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비비고, 고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J제일제당(41.7%)'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오뚜기(14.9%), 노브랜드와 피코크로 유명한 신세계푸드・이마트(12.4%)순으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CJ제일제당'의 브랜드 이미지(기능적)를 물었을 때, '맛있는(65.4%)', '메뉴·맛이 다양한(57.9%)', '제품이 트렌디한(54.3%)'이라는 응답이 높았는데요. 다른 순위의 브랜드 이미지 및 퍼스낼리티가 궁금하다면 본 보고서를 확인해 보세요.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생겨 타인에게 선물할 때 ‘온라인 선물하기’를 일상처럼 활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타인에게 선물할 때, 직접 전달을 더 자주 이용하는 경우는 10.2%, 온라인 쇼핑몰의 ‘선물하기 기능’을 더 자주 이용하는 경우는 66.7%로 나타나 선물 시장에서 ‘온라인 선물하기’의 입지가 넓어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죠.

<MZ세대의 온라인 선물하기 기능 활용법> 보고서에서는 Z세대(10대 초중반, 20대 초반),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각 세대별로 온라인 ‘선물하기’ 기능 이용 행태 및 인식을 알아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선물하기 이용률 외에도 플랫폼과 선물 위시리스트 이용 경험 등 좀 더 많은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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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사랑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 쿠팡 vs. 네이버쇼핑

연령별로 살펴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 행태

마스크가 필수품인 시대,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면 이 보고서에 주목하세요! <연령대별로 알아보는 MZ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보고서는 2~3주에 한 번 이상 베이스 메이크업을 실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입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 여성은 일주일 평균 5.1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다고 해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사용률은 자외선 차단제, 쿠션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순으로 높았습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활용하는 도구가 다양한데요. 응답자 중 43.3%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쿠션 퍼프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다각형 조각 스펀지(29.6%), 물방울 모양 퍼프(29.3%)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초보자가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인 스파츌라(16.1%)와 둥근형 납작 브러시(14.2%)가 5위권에 오른 점이 눈에 띕니다.

보고서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 메이크업 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로 피부 본연의 결을 좋아보이게 하는 속광 피부 표현이 인기를 얻으면서 메이크업 스킬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짚었는데요. MZ세대 여성이 원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해당 보고서를 참고하세요.

‘에어프라이어’는 간편한 사용법과 수많은 활용 레시피로 화제를 모은 주방 아이템이었죠. 에어프라이어를 포함해 핵심 가전으로 자리 매김한 주방·생활·미디어 가전·전자 제품들을 MZ세대는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MZ세대의 가전·전자 제품에 대한 인식 및 니즈>에서는 이들이 이용하는 핵심 가전, 향후 구매하고 싶은 가전 등 다양한 측면으로 분석해봤습니다.

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하고 싶은 제품을 살펴보면, 주방 가전은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처리기(23.3%)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가전 제품은 의류 관리기(30.4%), 미디어 전자 제품은 노트북(29.5%), 취미·소형 가전 제품은 안마기기·안마의자(29.0%)가 각각 향후 구매하고 싶은 제품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 <MZ세대의 가전·전자 제품에 대한 인식 및 니즈>에서는 각 제품들이 MZ세대에게 어떤 효용을 주는지, 향후 인기 품목이 될 가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Z세대와 다른 세대의 사회 인식을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를 찾는 분들에게 가치관(2022년 6월)을 추천 드립니다.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세대별로 조사한 데이터인데요. 자신에 대한 인식(자기 이해도, 자기 만족도, 자기 수용도, 정신 건강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국가관 및 세계관과 평균에 대한 인식, 노후, 다양한 삶의 방식 수용도 등 삶에 대한 다양한 인식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중 세대별로 애국심을 느끼는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눈길을 끄는데요. Z세대는 1순위로 한국의 기술력이 해외의 인정을 받을 때 (38.8%)를 꼽았습니다. 후기 밀레니얼은 K-pop, 드라마, 게임 등 한국의 대중문화가 해외의 인정을 받을 때(37.9%)를 꼽았으며, 전기 밀레니얼은 금 모으기, 코로나19 기부 등 국민이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냈을 때(40.4%)에 애국심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어요. X세대와 86세대의 1순위 상황이 궁금하다면 해당 데이터 D2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Z세대 포함 다른 세대도 조사한 데이터를 찾으시나요?

[데이터베이직] 관계·커뮤니케이션(2022년 5월)

[데이터베이직] 일·직업·직장(2022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