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문다정 연구원, 김민경 연구원, 이재흔 수석연구원이 퍼블리의 [트렌드의 시작점, 팬덤 문화와 마케팅 사례] 시리즈 2화에 기고한 아티클 중 일부입니다 

💡 10분 안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려요! 

팬덤을 사로잡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팝업스토어 성공 공식

팬덤에게 지지받는 마케팅을 위한 필수 조건

일반 브랜드 마케팅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돌 팬덤 문화 마케팅 사례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코카콜라와 뉴진스의 제로 캠페인, 팬덤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Z세대도 가보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꼽은 하이브의 르세라핌 팝업스토어까지.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 주목 받았던 사례들을 살펴보면 아이돌과 컬라버레이션을 하거나, 팬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이돌과 팬덤 문화가 Z세대 사이에서 팬이 아이어도 즐기는 매력적인 문화 코드로 떠오르면서, 이를 잘 녹여낸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이런 변화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아이돌과 팬덤 문화의 대중화에 힘입어 단순히 음악과 공연으로만 팬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을 펼칩니다.

아이돌 그룹의 세계관과 지적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콘텐츠나 팝업스토어 마케팅은 팬이 아닌  Z세대에게도  재미있는 콘텐츠이자 트렌디한 경험이 되기도 하죠.

탄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일반 대중도 사로잡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마케팅은 벤치 마킹할 부분이 많습니다.

또, 아이돌 팬들만 아는 서사나 아이돌 팬덤의 문화인 생일 카페, 굿즈를 마케팅에 녹여 팬덤에는 공감대를, 일반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팬덤을 타깃으로 하거나 팬덤 문화를 활용한 마케팅을 살펴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특정 아이돌의 팬이 아니어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코드가 된 아이돌 문화가 마케팅에 활용되어 어떻게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하는지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