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칼럼
2030 직장인이 리더직을 피하는 이유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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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보싱’, ‘리더포비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승진, 진급을 기피하는 직장인을 지칭하는 표현인데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 결과,
2030 직장인의 절반가량(47.6%)은
리더를 맡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고 응답했어요.
최근 직장인의 리더 인식이 궁금하다면,
이번 콘텐츠를 주목해주세요 🔖
승진, 진급을 기피하는 직장인을 지칭하는 표현인데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 조사 결과,
2030 직장인의 절반가량(47.6%)은
리더를 맡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고 응답했어요.
최근 직장인의 리더 인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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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보싱, 리더 포비아 등
직장인이 승진을 기피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표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9~36세 공·사기업 재직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리더 역할을 맡지 않을 경우
불안하지 않다(47.3%)는 응답은
불안하다(22.1%)는 응답에 비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일반 공무원 및 사업자·자영업자 제외,
직장인이 승진을 기피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표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9~36세 공·사기업 재직자
8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리더 역할을 맡지 않을 경우
불안하지 않다(47.3%)는 응답은
불안하다(22.1%)는 응답에 비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일반 공무원 및 사업자·자영업자 제외,
중간관리직(리더) 부스터 샘플 200명 포함

현재 리더를 맡고 있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중간관리직을 맡을 의향을 물었을 때도,
의향이 있다(36.7%)는 응답과
의향이 없다(32.5%)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어요.
중간관리직을 맡을 의향을 물었을 때도,
의향이 있다(36.7%)는 응답과
의향이 없다(32.5%)는 응답이
팽팽하게 나타났어요.

그중 중간관리직 의향이 있는 직장인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승진으로 인한
급여·복지 혜택(41.4%)이 1위였어요.
조직 내 인정 가능성(33.3%)이 2위였고요.
이어 경력·역량을 지속 개발하거나, 팀원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각 30.8%)는
응답이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승진으로 인한
급여·복지 혜택(41.4%)이 1위였어요.
조직 내 인정 가능성(33.3%)이 2위였고요.
이어 경력·역량을 지속 개발하거나, 팀원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각 30.8%)는
응답이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간관리직 의향이 없는 이들에게도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봤는데요.
팀·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게 부담(42.8%)스럽고,
실제 업무량이 더 많아질 것 같다(41.6%)는 응답이
근소한 차이의 1,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관리 직무가 개인 성향에 맞지 않아서(33.7%)
중간관리직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3위로,
개인 성향도 꽤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봤는데요.
팀·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게 부담(42.8%)스럽고,
실제 업무량이 더 많아질 것 같다(41.6%)는 응답이
근소한 차이의 1,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관리 직무가 개인 성향에 맞지 않아서(33.7%)
중간관리직을 맡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3위로,
개인 성향도 꽤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기업 직장인은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는 게 더 중요(26.5%)하고,
공기업 직장인은 대외적 이미지나 평판이 부담(20.0%)
된다는 응답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2030 직장인이 생각하는
리더의 핵심 역량과, 향후 리더를
맡고 싶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는 게 더 중요(26.5%)하고,
공기업 직장인은 대외적 이미지나 평판이 부담(20.0%)
된다는 응답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2030 직장인이 생각하는
리더의 핵심 역량과, 향후 리더를
맡고 싶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보고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Contents No
IC2025-17호
Summary
언보싱, 리더포비아 현상은 왜 나타났을까요?
2030 직장인에게 리더 인식을 물어봤습니다.
2030 직장인에게 리더 인식을 물어봤습니다.
Project Manager
김성욱 매니저
김다희 선임디자이너
김다희 선임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