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빅데이터로 살펴본 혼술 트렌드 변화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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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와인 등 고급술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하이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위스키를 활용한 하이볼부터 간편하게 소주를 활용한 하이볼까지 각종 하이볼 레시피가 인기를 끌더니, 최근에는 편의점 RTD 제품으로도 출시됐죠.
위스키와 하이볼을 선호하는 경향은 혼술 문화에도 반영되었는데요. 혼술에서의 위스키·하이볼 언급 비중은 2023년에 21.4%로 상승하며 거의 소주, 맥주와 비슷한 수치를 보입니다.
혼술을 즐기는 장소와 유형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2021년까지는 혼술 관련 연관어로 홈술, 집밥, 홈텐딩 등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유형의 단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2022년부터는 캠핑, 여행 등 집 이외의 공간과 관련한 연관어가 늘어났고,
2023년에는 이자카야, 와인바, 선술집과 같은 술집 관련 언급량이 급증했어요. 혼술 장소가 집 안에서 집 밖으로 확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술 외에도 술자리에서의 주류 소비 행태는 어떨까요? 상황별 음주 행태 등 전반적인 음주 트렌드는 아래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ntents No
SC2023-48호
Summary
혼술 주종부터 즐기는 장소, 유형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Project Manager
김혜리 책임매니저
김다희 책임디자이너
김다희 책임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