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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데이터부터 Z세대 숏폼 트렌드까지, 신규 연구자료.list

2023.11.30 1,310




2023년 11월에는 식료품과 관련한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를 조사한 식생활 데이터와 웹툰·웹소설을 집중적으로 알아본 미디어·콘텐츠·플랫폼 데이터, 그리고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 숏폼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특성과 숏폼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한 내용을 담은 인사이트보고서가 발행되었습니다. 편의점이나 F&B, 콘텐츠 업계 종사자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Z세대에게 편의점은 더 이상 생필품만을 구매하는 공간만이 아닙니다. Z세대 커뮤니티 제트워크’를 통해 의견을 들어본 결과, 트렌디한 신상 디저트와 핫한 콜라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등 식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번 식생활 조사에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식료품을 구경하는 일이 즐겁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6.6%였으며, 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Z세대 편의점을 단순히 식료품을 사고 바로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가장 많이 방문하는 편의점 브랜드 GS25(44.3%) > CU(37.1%)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6개월 내 편의점에서 주로 구매하는 식료품 김밥·삼각김밥·주먹밥 > 라면 > 과자·비스킷 순이었습니다. 라면 같은 경우는 Z세대의 구매율 39.9%로 다른 세대 대비 두드러졌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도시락과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구매 시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 최대 지불 가능 금액 등 편의점 도시락 디저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다뤘습니다. 이외에도 집밥을 준비할 때 원재료 요리 비중과 밀키트/즉석∙가공식품 활용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외식과 집밥 중 무엇이 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는지 등 식사와 관련한 인식도 살펴봤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밀키트 구매 시 중요 고려 요인
✔ 가장 많이 방문하는 편의점 브랜드
✔ 편의점 도시락 최대 지불 가능 가격







디즈니플러스의 <무빙>, 넷플릭스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두나!> 등 웹툰 원작의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가 있다면 웹툰 각색이더라'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여기에는 웹툰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웹툰의 대중화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77.2%가 최근 1년 이내 웹툰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X세대도 웹툰 경험률이 56.9%라는 점에서 세대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콘텐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웹소설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웹소설을 이용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보기 좋아서(36.8%)’가 1위를 기록했으며,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볼 수 있고(31.1%), 소재가 다양(27.0%)하다는 점도 다른 콘텐츠가 아닌 웹소설을 보는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분기에는 작품을 선택할 때 혹은 중도 하차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물론, 선호 장르, 플랫폼별 주 이용 이유, 유료 결제 경험 및 이유 등 웹툰과 웹소설에 집중한 결과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문·뉴스·기사, 종이책·전자책(e-book)·오디오북, 온라인 매거진, 정보 제공형 뉴스레터 등 텍스트 콘텐츠 이용 행태 전반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좋아하는 웹툰 작품 또는 작가 관련 경험
✔ 가장 선호하는 작품 장르
✔ 현재 이용 중인 뉴스레터 주제







이번 인사이트보고서에서는 숏폼 트렌드를 이끄는 Z세대 숏폼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특성과 숏폼 생태계를 면밀히 분석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들이 숏폼 콘텐츠를 시작한 이유는 Z세대가 보이는 특성들과 맞닿아 있었는데요. Z세대 크리에이터에게 숏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을 때, 가장 많이 언급된 답변이 나를 보여주고 싶어서’였습니다. 


더불어 어떻게 숏폼을 제작하고 채널을 운영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이들은 숏폼 콘텐츠 문법을 기획-편집-소통 단계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본인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었는데요. 그중 기획 단계를 살펴보자면 ①숏폼 채널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차별화하고, ②트렌디한 콘텐츠로 인지도를 쌓으며 ③날것(raw)의 순간을 담아 친근감을 쌓곤 했습니다.


이외에도 본 인사이트보고서에서는 대표적인 숏폼 플랫폼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플랫폼별 인기를 끌 수 있는 콘텐츠의 특징을 낱낱이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숏폼 콘텐츠 트렌드의 흐름, 숏폼 플랫폼에서 트렌드를 캐칭하는 방법을 짚어보았으니, 숏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꼭 이번 보고서를 읽어 보세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Z세대 숏폼 크리에이터 특성
✔ 숏폼 플랫폼별 이미지 및 특징
✔ 숏폼 플랫폼에서 트렌드를 캐칭하는 방법



Contents No SC2023-61호
Summary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부터 웹툰·웹소설 데이터,
Z세대 크리에이터의 특성과 숏폼 생태계까지 다 모았다!
Project Manager 김혜리 수석매니저
김다희 책임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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