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사이에서 점점 더 자주 언급되는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탠바이미’, ‘삼탠바이미’ 등으로

불리는 이동형 TV인데요.

이번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이동형 TV 구매 의향과

구매하고 싶은 브랜드를 확인해 보세요.

’TV’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시나요?

아무래도 거실 소파 앞에 자리를 차지한

고정형 TV를 떠올리는 게 대부분이죠.

반면, 요즘에는 집안에서 쉽게 이동 가능한

이동형 TV를 떠올리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형 TV는 손잡이나 바퀴 등의

이동 장치로 옮겨 가며 사용하는

TV나 모니터를 말합니다.

이동의 편의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집안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Z세대 1인 가구와 대학생들의

’자취 로망템’으로 떠오르고 있죠.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58.9%는 향후 이동형 TV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미혼 1인 가구의 경우 62.7%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요.

Z세대가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이동형 TV 브랜드·모델을 살펴 보면,

LG전자의 제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일체형 이동형 TV의 대표 주자인

스탠바이미(20.4%)가 1위를 차지했고,

스마트 모니터에 이동식 거치대를 결합한

형태인 룸앤스타일(14.8%)이 2위였어요.

반면 ’삼탠바이미’로 잘 알려진 삼성전자의

M 시리즈(10.4%)는 5위로 나타났습니다.

또, Z세대(38.2%)와 후기 밀레니얼(39.4%)은

스마트 TV 가운데 향후 구매 의향이 있는

브랜드·모델을 물었을 때도 LG전자의

스탠바이미를 가장 많이 꼽았어요.

또 다른 일체형 이동형 TV 제품인

스탠바이미 고를 꼽은 비율도

다른 세대에 비해 높았고요.

(Z세대 23.6%, 후기 밀레니얼 23.8%)

이처럼 Z세대는 이동형 TV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렇다면 Z세대가 집에서 주로

이용하는 영상 시청 기기도

이동형 TV로 나타났을까요?

<Z세대가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은? 대학생 Z씨의 하루>

콘텐츠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