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에는 음주, 미디어·콘텐츠·플랫폼, 취업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발행했습니다. 특히 취업 관련 보고서는 주제에 따라 2종으로 나눠서 발행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의 연구자료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번 인사이트보고서는 소셜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상황별 음주 행태와 숙취해소제 등 음주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혼술’과 ‘술자리’로 상황을 구분하여 소셜미디어상에서는 어떤 주종의 언급이 증가했고, 과거와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지를 분석했습니다.

혼술과 술자리 공통적으로 주종이 다양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과거 맥주와 소주가 중심이었던 주류 음용 행태에 변화가 나타났는데요. 최근 2년간 하이볼의 언급 비중이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소셜 데이터뿐만 아니라 정량조사 데이터를 더해 하이볼의 대중화를 이끈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음료형으로 대표되던 숙취해소제가 최근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면서 세대마다 가장 선호하는 제품·브랜드가 상이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숙취해소제 구매 목적, 제형별 언급량 및 연관어 분석 등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혼술과 술자리 주종 비교

✔ 하이볼 대중화 요인 정리

✔  숙취해소제 구매 요인 분석

많은 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일상 소통 채널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 내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조사한 결과,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기반 카페 커뮤니티 이용률이 63.8%로 가장 높았으며 자체 웹사이트 커뮤니티와 오픈채팅 커뮤니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절약방’ 등으로 화제가 된 카카오톡 오픈채팅 커뮤니티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었을까요? 최근 한 달 내 참가해본 오픈채팅방 주제는 일상> 경제·금융> 여행 순이었습니다. 세대별로 1위를 차지한 항목을 살펴보자면 Z세대는 게임(19.2%), 후기 밀레니얼은 일상(25.4%), 전기 밀레니얼은 경제·금융(32.9%), X세대는 일상(30.4%)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 숏폼 콘텐츠, 대화형(생성형) AI 등 최근 각광받는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세대별 이용 행태 및 인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향후 이용 의향이 있는 SNS

✔  숏폼 콘텐츠 주 이용 플랫폼 이용 이유

✔  최근 한 달 내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티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고 ‘코로나 학번'이라 불리던 대학생들이 취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채용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이번 보고서에서는 올해 주목할 만한 취업 트렌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탕비실 등 기업 근무 환경에 관해 찾아보는 비율이 2022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기반의 채용 행사나, 대면 면접 경험률이 늘어난 변화도 포착됩니다. 무엇보다 요즘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56.5%)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AI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AI 활용경험자와 비경험자가 생각하는 AI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차이가 흥미롭습니다.

그 밖에 본 보고서에는, 요즘 취준생들은 어떤 스펙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 직무를 희망하고 몇 개의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해보았는지 등 취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요 5개 전공별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Top15 순위까지 공개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Z세대가 기대하는 근무 환경의 특징

✔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AI 활용법

✔ 주요 전공별 취업 희망 기업 Top15

이번 보고서에서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대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한 인식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근무 지역과 정부의 취업 지원 정책 사업 및 서비스와 관련한 경험 및 인식을 중점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향후 취업 시 비수도권 지역 내 근무 의향을 물었을 때, 수도권 대학생은 34.3%에 불과한 반면, 비수도권 대학생은 63.3%로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대입 전 비수도권에 거주하고 비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한 경우, 비수도권 취업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69.7%)을 보이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 지점이었습니다. 더불어 비수도권 근무를 수용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결과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취업 지원 정책 사업 및 서비스를 얼마나 알고 있고 경험했는지, 사업과 서비스를 알면서도 경험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취준생들의 다양한 니즈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니 채용 시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 📝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 취업하고 싶은 기업

✔ 취업 이후 근무 지역 관련 인식

✔ 가장 필요한 취업 지원 정책 사업 및 서비스